곰#87. 하체 32

2015.09.03 10:27

김곰

2박3일간 여행을 다녀와서 피곤에 쩔은 상태로 하체를 하러 갔습니다.

오전에 레일바이크를 미친듯이 돌린지라 제 유리하체는 덜덜거렸지만

젓가락 하체를 두껍게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질질끌고 갔습니다.


덜덜덜 하체운동 갑니다.

고고싱~

16 복사.png


<워밍업>

빈바스쿼트 20rep+워밍업부터 지친다*3set


<본 운동>

스쿼트

60kg-25rep

100kg-18rep

140kg-14rep

180kg-8rep

200kg-4rep

200kg-3rep


파워 레그프레스

320kg-20rep

400kg-16rep

480kg-12rep

560kg-8rep(2spot)

600kg-6rep(2spot)

674kg-4rep(2spot)(파트너 동생이 이제야 와서 그냥 오자마자 올려놓고 함)


스탠딩 런지

한쪽 20rep*3set


원레그 익스텐션

12rep*2set


레그 익스텐션

10/12/12rep


레그컬

10rep*4set


레그프레스 머신에서 카프레이즈

15rep*4set


끝.


이러고와서 잠드려는데..

너무 피곤하니 더 잠은 안오고 게다가 새벽에 비는 진짜 하늘 뚫린듯 내리고..

지금 눈이 반쯤 감기네요....... 출근하자마자 퇴근하고 싶은 이 마음..ㅜㅠ


어제 파트너 동생 텍티컬 큐브 벨트 신청한게 도착했네요.

실력 없는 것들이 장비타령한다지만..

운동도 간지아니겠습니까?ㅋㅋㅋ

20150902_204328.jpg


완연한 가을날씹니다~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