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이 한동안 마비되는 웃지 못할 사건이 발생했다고 영국의 인터넷 일간 미러가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오스트리아 빈의 길거리에서 발생했다.
당시 도로와 인접한 한 아파트 3층에선 한 젊은 미녀가 창문을 열고 창문턱에 매트리스를 걸쳐놓은 채
완전 누드로 업드려 선탠을 즐기고 있었다. 게다가 엉덩이와 다리는 창문 밖으로 나와 있는 상태였다.
문제는 한 남성 운전자가 벌거벗은 선탠 미녀에 시선을 빼앗기면서 앞 차를 들이 받은 것.
사고가 나자 앞 차 운전자는 뒷 차 주인에게 “눈을 어디다 두고 다니냐”고 소리쳤고,
뒷 차 운전자는 “죄송하다. 저기 창문에 있는 여자에 시선을 뺏겼다”고 털어놓았다.
그러자 앞 차 운전자도 여자를 올려다보더니 “맞네, 이해한다”고 말했다고 미러는 전했다.
이로 인해 여러대의 차들이 뒤엉키면서 한동안 교통이 마비됐으며,
교통경찰이 와서야 풀렸다고 미러는 덧붙였다.
하지만 교통경찰이 왔을 때 선탠 미녀는 이미 창문을 닫고 집안으로 사라져버렸다고 전해졌다.
댓글 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86938 | 될놈은 됨.. | 젊은농부 | 2016.05.09 |
86937 |
![]() ![]() |
슈퍼맨 | 2016.05.09 |
86936 |
![]() ![]() |
슈퍼맨 | 2016.05.10 |
86935 |
![]() |
젊은농부 | 2016.05.11 |
86934 |
![]() ![]() |
슈퍼맨 | 2016.05.12 |
86933 |
![]() ![]() |
슈퍼맨 | 2016.05.12 |
86932 | 자면서 미소짓는 냥이 | 젊은농부 | 2016.05.15 |
86931 |
![]() ![]() |
슈퍼맨 | 2016.05.15 |
86930 | 찍힌거 맞냐? | 젊은농부 | 2016.05.16 |
86929 |
![]() ![]() |
슈퍼맨 | 2016.05.16 |
86928 |
![]() ![]() |
슈퍼맨 | 2016.05.16 |
86927 |
![]() ![]() |
슈퍼맨 | 2016.05.17 |
86926 | 보도블럭 깔기의 달인 [1] | 젊은농부 | 2016.05.19 |
86925 |
![]() ![]() |
슈퍼맨 | 2016.05.19 |
86924 | 2천만원짜리 와인이 대중에 미치는 영향 [2] | 젊은농부 | 2016.05.20 |
86923 |
![]() |
젊은농부 | 2016.05.20 |
86922 | 경리 | 젊은농부 | 2016.05.20 |
86921 |
![]() ![]() |
KWandKai | 2016.05.20 |
86920 |
![]() ![]() |
슈퍼맨 | 2016.05.20 |
86919 |
![]() |
젊은농부 | 2016.05.21 |
하반신만 태닝?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