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산 옷을 입다 옷 안에 있던 옷핀에 이마가 찢어진 20대 여성의 사연이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와 주목된다.
6일 한 누리꾼이 상처난 이마 사진과 함께 ‘수원역 옷가게에서 옷을 샀는데 옷핀이 들어있어 이마 전체가 긁혔습니다“란 제목으로 올린 글을 요약하면 이렇다.
글쓴이는 지난달 29일 해당 가게에서 옷을 구입하고 다음날 옷을 입던 중 옷 안에 남아있던 옷핀 하나에 이마에 흉터가 남을만큼의 상처가 났다.
글쓴이는 이유를 알기위해 구입한 매장을 찾아갔지만 직원이 없어 매장 사장에게 자초지종을 이야기했는데, 사장은 만원짜리 한 장을 주며 약을 사바르라고만 할 뿐 다른 반응은 없었다. 이에 글쓴이는 옷을 판 직원을 만나 이야기하고 싶다며 메시지를 남겼지만 연락이 없었다.
다음날 다시 매장을 찾은 글쓴이는 직원으로부터 황당한 말을 들었다.
직원은 사과는커녕 “무릎이라도 꿇어란 이야기냐. 결국 치료비 청구하러 온 것 아니냐”며 “당신이 바늘을 꽂은 것 아니냐. 치료비 받을려면 진단서 끊어와라”고 했다는 것.
그러면서 “매장에서 입어 봤으면 100% 우리 잘못인데 옷을 사가서 생긴 문제는 과실이 없다”며 “치료비 100% 다 줄 수 없으니 소송을 제기하라”고 말했다.
글쓴이는 부모님을 통해 해결을 해보려고 했지만 매장측은 요지부동이었다는 것이다.
현재 매장측은 자신의 과실이 없기 때문에 치료비의 20%만 부담하겠다는 입장이라고 한다.
이에 글쓴이는 “상처 때무에 머리도 제대로 못감는 건 물론 병원에서는 3주간 레이저 치료를 해야하고 평생 흉터가 남을 수도 있다고 한다“며 "뻔뻔한 매장 사장과 직원을 혼내주고 싶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6일 한 누리꾼이 상처난 이마 사진과 함께 ‘수원역 옷가게에서 옷을 샀는데 옷핀이 들어있어 이마 전체가 긁혔습니다“란 제목으로 올린 글을 요약하면 이렇다.
글쓴이는 지난달 29일 해당 가게에서 옷을 구입하고 다음날 옷을 입던 중 옷 안에 남아있던 옷핀 하나에 이마에 흉터가 남을만큼의 상처가 났다.
글쓴이는 이유를 알기위해 구입한 매장을 찾아갔지만 직원이 없어 매장 사장에게 자초지종을 이야기했는데, 사장은 만원짜리 한 장을 주며 약을 사바르라고만 할 뿐 다른 반응은 없었다. 이에 글쓴이는 옷을 판 직원을 만나 이야기하고 싶다며 메시지를 남겼지만 연락이 없었다.
다음날 다시 매장을 찾은 글쓴이는 직원으로부터 황당한 말을 들었다.
직원은 사과는커녕 “무릎이라도 꿇어란 이야기냐. 결국 치료비 청구하러 온 것 아니냐”며 “당신이 바늘을 꽂은 것 아니냐. 치료비 받을려면 진단서 끊어와라”고 했다는 것.
그러면서 “매장에서 입어 봤으면 100% 우리 잘못인데 옷을 사가서 생긴 문제는 과실이 없다”며 “치료비 100% 다 줄 수 없으니 소송을 제기하라”고 말했다.
글쓴이는 부모님을 통해 해결을 해보려고 했지만 매장측은 요지부동이었다는 것이다.
현재 매장측은 자신의 과실이 없기 때문에 치료비의 20%만 부담하겠다는 입장이라고 한다.
이에 글쓴이는 “상처 때무에 머리도 제대로 못감는 건 물론 병원에서는 3주간 레이저 치료를 해야하고 평생 흉터가 남을 수도 있다고 한다“며 "뻔뻔한 매장 사장과 직원을 혼내주고 싶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라고는 하는데 과연 누구의 잘못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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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가격표달리는 옷핀 있지않나요? 산사람 잘못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