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는 '마더'에서 호흡을 맞춘 원빈에 대해 "처음에는 TV에 나오는 잘생긴 배우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나중에는 팬이 됐다"며 "성격이 정말 좋다. 안부 전화를 하면 다정하게 받아주고 얼마 전에는 소속사 문제 때문에 조언을 구했더니 직접 알아봐 주셨다"고 말했다.
원빈이 자신의 경험담과 함께 A 기획사는 이렇고 B 기획사는 저렇고 상세하게 알려줬다는 천우희는 "같이 영화 촬영한지 꽤 지났는데도 자상하게 챙겨주셔서 감동했다. 톱스타니까 시간이 지나면 연락이 안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한결같다"며 그의 인간성을 치켜세웠다.
천우희가 써니에서 본드걸로 빵뜨고 소속사가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많았음
2년전 영화 마더 인연으로 어렵게 원빈한테 전화했더니 원빈이 나무엑터스 직접 소개시켜줬다고 함..
---
원빈이 못가진게 무엇일까.....
댓글 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87678 | "거 나이도 드셨는데 애처럼" [2] | 슈퍼맨 | 2016.02.03 |
87677 | 빡친 여순경 | 젊은농부 | 2016.02.04 |
87676 | 고사리에게 일침ㅋㅋ [2] | 한울 | 2016.02.09 |
87675 | 당구장개 3년이면.. | 젊은농부 | 2016.02.10 |
87674 | 전우용의 박적 박은 진리... [1] | 슈퍼맨 | 2016.02.16 |
87673 | 착시현상 [1] | 젊은농부 | 2016.02.18 |
87672 | 서울시청 근황 | 카운타크 | 2016.02.29 |
87671 | 수지 | 카운타크 | 2016.02.29 |
87670 | 봄을 제대로 느끼는 법 [2] | 슈퍼맨 | 2016.03.02 |
87669 | 놀이터 길냥이 | 젊은농부 | 2016.03.03 |
87668 | 남자는 다 그래 | 젊은농부 | 2016.03.16 |
87667 | 신선한 미친놈 | 젊은농부 | 2016.03.19 |
87666 | 유저를 때려잡은 몹의 세레머니 [1] | 슈퍼맨 | 2016.03.22 |
87665 | 외국인들의 컬쳐쇼크 한국의 계란요리 [2] | 슈퍼맨 | 2016.03.22 |
87664 | 주호민 작가님은 경험주의 작가 [2] | 슈퍼맨 | 2016.03.23 |
87663 | 2017 수능 언어영역 [1] | 슈퍼맨 | 2016.03.29 |
87662 | 엄마! 이사람은 예수가 아니에요! [1] | 젊은농부 | 2016.03.30 |
87661 | 케이 | 젊은농부 | 2016.03.31 |
87660 | 박보영 | 젊은농부 | 2016.04.01 |
87659 | 이중 3명만 살아남음... [1] | 젊은농부 | 2016.04.02 |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