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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움직여야 내가움직인다] 4- 하지교차증후군 1

안녕하세요 트레이너 boundlessp입니다.

정적자세에서 lower corssed syndrome(하지교차증후군) 보통 하지교차 증후군이 있으면 외반슬(x다리)이 일어날 확률도 높습니다. 많은 분들이 컴퓨터작업이나 공부, 운전등을 하시며 좌식생활을 많이하시기에 상지교차 증후군, 하지교차 증후군, 외반슬을 겪고있는 분들이 많으시죠, 저번시간에는 상지교차증후군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은 밑으로 넘어가볼게요~

하지교차증후군의 특징은 상체가 앞으로 기울어져있는 골반전방경사(anterior pelvic tilt)와 허리의 전만(lordosis)를 갖고 있습니다. 이런 부정렬을 갖고 있다면, 유착된 근막에 의해 변형된 길이 장력관계가 발생하며, 변형된 움직임이 나타나며 기능적으로 비효율성이 나타날 것입니다.

강한 근육은 장딴지근(gastrocnemius), 가자미근(soleus), 엉덩굽힘근(hip flexor)- 허리근(psoas), 넙다리곧은근(rectus femoris), 넙다리근막긴장근(tensor fascia latae), 넓은등근(latissimus dorsi) 등을 의심할 수있으며 반대로 약해진 근육은 앞/뒤정강근(an/po tibialis), 큰/작은볼기근(glruteus max/medi), 배가로근(transverse abdominus), 배속빗근(internal oblique)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누님 보기에는 매우 섹시한데요... 기능적으로는 문제있네요 ㅜ_ㅜ)  

이 자세를 방치하고 생활을 지속하거나 운동을 하다 보면 허리뼈(lumbar spine)의 안정화가 떨어지며, 스쿼트나 오버헤드프레스 동작시 과한 요추전만증세가 나타날 것입니다. 또한 손상으로는 넙다리뒤근육 복합체염좌(hamstring complex strains), 앞쪽무릎통증(anterior knee pain), 허리통증을 겪을 수 있게됩니다.

스트레칭과 근막이완은 엄연히 다릅니다, 강화되어 유착이 될 수 있는 근막을 폼롤러나 마사지 도구를 이용하여 풀어 주신 후 스트레칭으로 근육의 길이를 신장하시고, 약한 근육을 단일적으로 밴드나 맨몸, 도수저항을 이용하여 강화 시켜주시면 통증과 운동기능장애를 예방하고 수행능력을 개선 시키실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 올바른 생활습관을 하시는분은 전 아직 못본것 같습니다. 누구나 완벽한 정렬은 이룰수 없겠지만, 최소한 통증에서 해방되고 상해는 입지 않고 나의 몸을 나의 생각대로 움직일 수있는 건강함 움직임은 누구나 할 수 있는것입니다. 날씨가 추울수록 더 활동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