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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태안의 바람아래해수욕장이란 곳이구요.

서해안은 똥물에 뻘밭이라는 고정관념을 깨주는 곳이었어요.

물도 정말 맑아서 고기가 헤엄치는게 다 보일정도고, 뻘도 없고 정말 좋네요.

풍경도 정말 예술입니다.

교통편이 불편하고 들어가는 길이 좁은 시골길이라 그런지 사람도 정말 없네요.

휴가 계획 아직 못잡으신 분들은 한번 생각해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텐트 큰거는 하루 3만원, 중형은 2만원, 그늘막은 5천원 하더라구요.

캠핑촌도 다 만들어져 있으니 캠핑 좋아하시는 분들도 여름 가기전에 한번 찾아가보시길.

맨 밑에 사진은 저희 꼬맹이들이 망중한을 즐기는 모습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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