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몬스터짐의 수야입니다.

요즘 제가 즐겨하는 운동이 있어서 
한가지 추천해드릴까 해서 칼럼을 적어봅니다~


거의 1년전.. 

스미스머신에서 벤치의자를 두고 앉아서 하는 
시티드 카프레이즈를 소개해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홈페이지 개정되면서 칼럼이 사라졌네요-_-;;)


이런 운동이였죠~^^



허나, 스미스머신의 인기는 누구나 잘 아실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벤치프레스는 물론, 숄더프레스,스퀏 등등.. 

정말 많은 운동을 즐겨하다보니 사실..


자리가 쉽게 나질 않기에... 

다른 방법으로 할 순 없을까 고민을 좀 해봤습니다...

(물론.. 애초에 시티드 카프레이즈 머신이 있다면.. 그냥 거기서...)




그래서 요즘 제가 하고 있는 방식을 소개해드립니다~



라잉 레그컬 머신은 센터에 대부분 있으실텐데요~

그 머신을 활용하여 카프레이즈를 하는 모습입니다..


스텝박스나 나무판 혹은 원판을 가져와 밑에 두고.. 

편하게 앉아서 설정하시고 운동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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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참 쉽죠?





추가적인 설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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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복근 같은 경우 대퇴골 내측상과 그리고 외측상과에 

각각 붙어있기 때문에.. 이렇게 앉아서 무릎을 구부리게 되면.. 

활성화가 되질 못합니다.. 


쉽게 말해 근육을 수축시키려고 발을 들었는데 

반대편에서 근육을 놓아버리고 있습니다.. 

수축이 잘 안되겠죠?



대신..경골 가자미근선,비골두 뒤쪽에 붙어 있는 가자미근은 운동이

되기에 좀 더 집중적으로 부하를 넣어줄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애초에 스탠딩 카프레이즈만 열심히 해도.. 

충분한 부하가 들어가겠지만.. 저같이 약점이 있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모든 운동을 충실하게 투자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