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에 저는 제 아들 플린과 함께 야외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는 편이예요. 공원같은데서 막 뛰어다니죠. 그래서 편안한 차림이 굉장히 중요해요. 공원으로 나가기전에 전 틴티드 모이스쳐라이져 (Tinted Moisturizer)를 사용합니다. 파운데이션의 대용으로 가벼운 커버가 되죠. 그리고 입술정도를 약간 바르고 공원으로 갑니다.


저는 레드 립스틱을 정말 좋아하구요, 지치거나 힘들때도 기분전환을 시켜주거든요. 그리고 악세사리가 패션의 완성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로피(로퍼)들을 즐겨신는 이유역시 마찬가지인데요, 완전 편안한데다가 모던 클레식의 발레슈즈같은 느낌이잖아요. 약간의 모던에지를 더해주는거죠. 그리고 전 로퍼의 디테일이 너무 좋아요. 예를들면 지금 제가 신고있는 고양이 장식이라는지, 여기 보이는 금장식의 아름다운 디테일, 쪼그만 거미줄 모양, 이런것들이 여러분들의 스타일을 매력적으로 만들어줄거라 생각합니다. 


이 스타일에서 제가 좋아하는 부분은 낮차림에서 밤차림으로 쉽게 전환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제가 지금 입고있는 이 버튼다운셔츠는 낮에 아들과 공원에 갈때 입어도 좋고 또, 집으로 돌아간 후 친구들과 저녁을 먹으러 갈 때에도 여기서 힐만 신으면 드레스업 되면서 차려입은 것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티셔츠나 드레스위에 블레이져를 결쳐주는것도 매우 좋아합니다. 그게 제게 중요한데 왜냐하면 그런것이 저의 세련미를 만들어내는 요소이기 때문이예요. 그런이유로 전 스키니 진을 사랑합니다. 지금제가 입고 있는데 제가 가지고있는 모든 옷중에 최고로 좋아하는거예요. 이 바지의 쉐이프며 핏이며 정말 마음에 들고 완전 편안하거든요. 또 편안함이 제게는 정말 중요합니다.


그리고 전 하이웨이스트 청바지도 좋아해요. 특히 플랫과 같이 매치하면 여성의 특유의 여성스러운 라인을 강조할 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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