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대방이 태클 시도 시 한쪽 다리를 뒤로 빼고 상체를 낮춘다. 이러면 상대방이 턱을 방어해도 상체를 낮춰 팔을 집어넣을 수 있다.
- 상대방의 목이 위치한 방향의 손은 목 있는 부분으로 빼서 감고 반대쪽 손은 겨드랑이를 압박하며 감은 뒤 두 손으로 그립을 만들어준다.
- 그립은 한 손이 다른 손을 갈고리 모양으로 끌어당기는 모양으로 만든다.(* 길로틴 성공가능성을 높이려면 목 쪽으로 감는 손이 최대한 상대의 겨드랑이와 목 사이의 공간이 없도록 밀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공간이 아직 있을 경우 밀착을 위해 한 번 더 상체를 숙였다가 압박하며 들어준다)
- 뒤로 뺐던 오른 발을 다시 앞으로 가져오면서 골반을 앞으로 밀며 들어준다. 들어줄 때 목 쪽에 감긴 손은 각도를 아래로 내리고 반대 쪽 손은 위로 올린다.
- 그 각도를 유지하며 계속해서 압박해 탭을 받는다.
2. 기술시연
3. 그라운드로 끌고 가기
- 스탠딩 자세에서 길로틴 초크를 시도할 때 만약 상대가 고개를 들고 버티면 셀프 가드를 하며 그라운드로 내려가 상대를 압박한다.
- 두 다리로 그립을 만들어 상대의 허리부분을 압박하며 역시 목 쪽 팔 각도는 내리고 반대 쪽 팔은 들어준다.
- 팔과 함께 무릎도 내려주면서 압박하여 상대에게 탭을 받는다.
4. 길로틴 압박 강화하기
- 압박의 강도를 더하기 위해 상대의 허리를 클로즈드 가드로 감싼 뒤 다리를 내리면서 동시에 목을 감고 있는 팔은 내리고 반대쪽 팔은 올린다. 그러면 넥 크랭크 성으로 상대의 목이 꺾이면서 효과적으로 압박이 전해진다
5. 기술시연
기사작성 : 서정필
영상제작 : 하윤경, 홍성민
기술시연, 설명 ; 파라에스트라 서울 김형우 관장, 강희철 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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