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초심자는 스크렝스가 급격하게 향상된다.
초보들은 몸에 안전장치가 걸려있다고 생각하면 댐
너무 강한 근력응 내면 뼈나 결합조직, 근육 자체가 부상을
입을수있기때문에 신경계에선 여러 장치를 통해
과한 근력과 신장을 통제하지.

초보는 평소에 몸을 강하게 사용한적이 적기때문에
거기에 몸이 맞춰져있음.
이걸 계속 스트랭스 훈련으로 신경을 조져주면
인체의 놀라운 피드백과 여러 기전으로 점차 근력이 강해지지.
신경이 강한 자극상황에 맞춰 락을 푸는거임.

물론 인체넨 항상성이 있어 처음엔 이 반응을 거부한다.
여러 주기화연구들은 4주정도를 그 시간으로 잡지.
그러니 스트렝스 증가를 위해서 4주이상 비슷한 중량으로
훈련해야 하는것이다.

너무 빨리 증량하면 부상을 입을수있어. 조급해하지말고
시간을 가지고 증량하는게 좋다.

대부분 초보때는 한달만에 데드가 50키로를 증량할정도로
폭발적인 파워업을 한다. 근디 문제는 이 속도에 심취해서
너의 신경과 근매스로 낼수있는 한계에 가까워졋는데도
계속 증량을 하고 파워업을 바란다는점이지.
그러면 부상이 생길수도있어.

정체기가 오면 천천히 공을 들이는게 바른길이다.

그리고 스트렝스훈련만 하면 근매스 향상은 bb식에 많이 뒤쳐져.
그런데 근매스의 향상만으로도 근력은 엄청 강해지니까 근매스도
같이 키우면 더 강한 힘을 가질수있지.
근매스는 잠재력이고 신경계는 잠재력을 얼마나 활용하냐가 되겠다.
신경계를 존나게 단련시켜도 매스자체가 작으면 한계가 있다.
또 매스가 커도 활용도가 낮으면 더 발전의 여지가 있는거야.
그러니 증량을 원한다면 체중도 늘려라. 매스도.
물론 나처럼 큰 체중증가는 바라지 않는다면 스트렝스 훈련만 하는게
좋겠지.

결론적으로 초보단계에서의 폭발적 근력증가를 
계속 유지할수는 없어. 그러니 한계가 찾아오면 그때부터는 마라톤이다.
이건 각각의 근육에 개별적으로 적용되는거야.
평소 벤치를 많이 해서 흉근은 고수의 흉근일지라도
단련을 게을리한 다른부위는 아직 잠재력이 큰 초보근육일수
있다는 말이지.

평소열심히 운동을 해도 새로운 운동법이나 신기한 운동을 하면
존나게 힘들고 그러나 금방 실력이 느는게 그런거야.


3줄요약
증량을 원한다면 매스와 스트렝스를 다 키워라
초보때의 파워업의 속도를 계속 이어갈순 없다.
스트렝스 훈련은 천천히 꾸준히 하는 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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