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주말내 집에 웅크려있다가 요리 해봤어요:)
이렇게 후기 올리기는 몬짐에서 처음인데
지난 후기때 반응이 (타칭:)) 뜨거워서 다시 도전해 봅니다.
혼자 파스타 만들기 시작한 후부터는 레스토랑 가서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집에서 하면 훨~~씬 저렴하죠 :-)
레스토랑에서는 얼마 들어가지 않는 재료들도 듬뿍 얹고~
요즘 퓨전 파스타도 많이 팔던데 내맘대로~
토마토파스타는 보통 마트에서 가공된 소스 사다가 만들고,
크림파스타는 우유, 두유, 버터 쫄여서 만들어요~ (생크림도 넣는다고 하시는데 전x, 귀찮아서ㅋ)
이번 닭가슴살 파스타 재료::
지난번 후기때도 보시면 알겠지만 재료는 집에 있는 온갖것들ㅋ
; 닭가슴살, 버섯, 양파, 마늘, 청량고추, 파란잎(고기먹을때 같이 쌈해먹는 씁쓰름한 맛의 야채)
집에 소스만들 재료가 없어서 그냥 했습니다.
1. 면을 삶았구요
2. 야채를 손질하고 적당한 크기로 잘랐습니다
(닭가슴살은 손으로 찢었더니 저모냥.. 양파도 뒤죽박죽)
3. 오일 두르고 야채 익힌 후, 파스타면 넣기
4. 후추, 소금, 바질 투척하고 섞으면
- 끝 -
솔직히... 후추, 소금만으로 완전 맛있어서 깜놀ㅋㅋ
바질향은 언제나 너무 좋아하구
야채는 많이 넣어도 열 가하면 금방 죽어서 많이 넣는거 좋아해요ㅋ
그런데 다음엔 저 상추과 잎은 안넣을려구요~
1. 닭가슴살을 구매한 이유
- 훈제 시도 ㅋ
2. 해당제품 구매 목적
- 깔끔하고 맛있어 보여서~
3. 맛에 대한 평가
- 훈제 바비큐 향이 제 입맛에는 참 잘 맞네요
4. 본인이 느끼는 제품의 특징
- 포장, 제품, 맛 모두 깔끔
5. 만족도 (불만족)1~5(만족) 중 채택
- 5점 안줄 이유가 없는것 같아요~
다른 훈제제품을 안먹어봐서 비교를 못해보는게 좀 아쉽네요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