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물, 견과류, 씨앗류, 말린 과일류 검역 강화로 인해 통관 지연이 심각합니다.
일주일도 전에 오트밀을 구매했는데 배송이 오지않아 찾아보니 오트밀 때문에 통관에 걸렸더군요.
곡물, 견과류, 말린 과일등 쓸데없이 검역강화를 해서 지금 검역소나 통관직원들도 밀린 업무가 잔뜩 쌓여있나 봅니다...
통화하는 직원도 한숨을 쉬는데 자기들도 문의가 계속 들어오고 일은 쌓이니 답답해보이더라구요.
아마 최소 3주정도 예상에 3주가 지나도 못받을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참... 세상이 어느때인데...
아무리 검색해도 왜 강화한지는 모르겠네요....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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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숭이
2014.06.1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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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희몽이
2014.06.16 17:32
세관과 통화를 한 결과 통관이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견과류등이랑
같이 주문한 상품에 대해서만 통관이 지연
되는것 같습니다. -
재숭이
2014.06.17 00:32
국민신문고에 의견 올린게 효력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빠른 시일 안에 처리 됬으면 좋겠네요.
에휴... -
슈퍼희몽이
2014.06.17 00:33
견과류는 괜찮겠지만..
퀘스트바는 변질우려가 심할것같네요..ㅠㅠ;; -
재숭이
2014.06.17 00:35
그늘진 실내에서 보관하면 문제는 없겟지만... 설마 그정도도 생각 안하고 보관하지는 않겠지요 ㅠㅠ
혹시 통관에 걸릴만한 상품 구매하는 분들은 따로 따로 주문해서 받는게 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