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생각해보면 헬스도 저렴한 취미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ㅋㅋ 26

금주, 금연, 유흥비 생각하면 그닥 잘 모르겟네요..  저도 운동할때 오히려 돈을 save합니다

주위 형들도 그렇고 저도 부상으로 6개월 동 쉴때 돈이 더 나갓어여ㄷㄷ   경험담으로 작년에

일단 부상 딱 접햇을때 영화관람, 친구들이랑 술, 운동할때 먹던게 잇어서 배달음식 많이 생각나고 닭가슴살 이런거는 잘 안들가죠 ㅋㅋ,  놀러간다고 하면 꼭 따라가게 되서 돈 쓰게 됨,   한끼 식사 요즘 식당가면 최소 6,7천원인데  하루 닭가슴살 1키로 먹어도 4천원 밖에 안해여

탄수화물은 뭐 가성비 찾아보면 더 싸죠

식단도 저렴한거 가성비 찾으면 그렇게 많이 부담 안되요   취미 생활 수준에서는,,,

제가볼때는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오히려 운동을 열심히하면 돈이 좀 굳습니다 ㅋㅋㅋ 운동할때는 아무래도 음주도 삼가하고 시켜먹는것도 덜하게되니까요 ㅋㅋ 주2~3회 마시던 술을 1회로만 줄여도 2번 술마실 술값이 줍니다. 2만원씩만 해도 주4만원 월 15만원 이상이에요. 그리고 집에가는 길에 괜히 치킨한마리 사가고, 피자한판 시키고 이런거가 확 줄어드니 거기서 세이브가 되더군요 대신 그냥 보충제에 헬스장 이용권 정도만 쓸때 이야기고 PT를 받는다던가 좀더 다양한 보조제를 섭취하면 약간 오버되거나 퉁치는 정도가 되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그정도면 충분히 투자할만하다고 생각해요 ㅋ 당장 운동 끊고 그전처럼 생활하면 돈이 모일까 생각하면 그건 또 아니잖아요 술이나 다른곳에 세겠죠 ㅋㅋ

하나하나 생각하면 뭘하든 돈들기 마련이죠.

굳이 헬스나 운동안하더라도 고정적으로 나가게되는 금액 생각하면 답답합니다 ㅠㅠ

그리고 굳이 헬스를 안하더라도 체중불릴려면 많이 먹고 자주 드셔야하는데 이게 운동과 상관없이 또 금전지출이 발생하죠.

보충제는 선택사항이다보니...

어떻게 생각하면 당연한 지출 제외하면 헬스장 비용말곤 돈들것도 없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