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휴 답답.. 12

혼자하면 그런 기분이 올때가있지요 ...^^

그럴땐 센터 옮기는게 약입니다 ^^ 저는 혼자가서 운동해도 혼자한다는 생각이 안들어요;;(파트너 있지만 다리가 뿌러진...;;)혼자 하고 있으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잡아주고 잡아달라하고  옆에서 트레이너는 하나더!! 를 외치고 지나갑니다;; 센터 분위가 운동하는 사람들간의 소통을 원할하게 한다고 생각하는지라 ^^.

과감히

센터를 옮깁니다

번화가 이거나 혹은 유명한 선수가 있는 좋은 센터로 옮깁니다

중심가에 위치하면서 빌더들이 많고 혹은 대표가 현재 선수생활을 하고 있다면

확실히 동네의 센터보다는 분위기가 완전히 다를겁니다

매우매우 운동을 잘하는 여성 1인을 알고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일단 운동은 혼자서 어느정도는 할 수 있는 게 중요합니다.

PT 때 배웠던 것들을 흡수해서 자기 것으로 만든 것들을 더 갈고 닦아보세요~

정말 자기만의 것을 만들면 그게 엄청난 재산이 됩니다.

오랫동안 운동해도 저도 어떨 때는 잘되고 어떨 때는 조금 불만족스럽고 그렇습니다 ^^;

이 운동이 참으로 난해한 운동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