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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경찰이 2013년 10월
 
 
 
5년동안 노숙자 생활을 하며
 
 
 
하루 평균 약 14만원정도 수익을
 
 
 
 올린 노숙자(51세 크리스토퍼 토너)를  사기죄로 기소함
 
 
 
 
이 노숙자는
 
 
 
위에서 보는것 처럼 판넬에 구걸 문구를 적거나
 
 
 
자기 강아지를 이용한  방식으로 런던HSBC 은행 앞에서
 
 
매일 매일 구걸 해왔는데 ..
 
 
이렇게 벌어들인   5년간
 
 
월세 천파운드나 하는 (173)만원
 
 
부자동네 아파트에서 여자친구와 지내며
 
 
매일매일 노숙하러 출퇴근 했다고함
 
 
참고로 노숙도 하면서
 
 
노숙자들한테 지원해주는 혜택이란 혜택은 다
 
 
챙기고 세금도 안내서
 
실질적으로 중산층정도의 생활을 유지하며 지냄
 
 
동네주민들은 이사람이
 
 
항상 9시 출근해서
 
 
 5시에 퇴근하고 비싼 임대아파트에 살길래
 
 
잘나가는 금융권 직장인인지 알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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