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에 한국사능력시험이 있어서 평소 관심이 있던터라 공부해보기로 마음먹고 당장 이번주부터 공부 준비중입니다.


역사라는 것은 몰라도 세상사는데에는 아무 문제가 없지만 인간이란 항상 실수를 반복하고, 큰 고통을 맛보기를 반복하기에 알아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세월호 사건만해도 역시나 그러했죠.


역사저널 그날 임진왜란편이 씁쓸한 점이 바로 그렇습니다.


어쩌면 지금의 사회와 너무 비슷합니다.


200년이 넘는 평화로운 시대를 살면서 국방력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게을리했고, 막상 전쟁이 터지고나서는 힘쓰며 군림하던 이들이 도망치기 바빠했습니다.


혹시 시간되시는 분들, 방학을 맞아 운동 말고는 딱히 뭘해야 할지 아직 정하지 못한 대학생 여러분 역사저널 그날 임지왜란 편과 더불어 한국사자격증력시험에 한 번 도전해보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접수는 22일까지이고 다음달 초순에 시험이 있습니다.


취업이나 승진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자격증이니 한달 바짝하시면 나중에 유용하게 쓰일 수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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