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 몬스터짐 페북 그룹 이벤트 당첨 이 되어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재가 응모를 하면서 지금까지 당첨되어본적이 생에 처음입니다... 감사합니다..^^
당첨된후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당첨이라니...
기다리고 기다리던 당첨된 어썰트 제품이 왔습니다~
이날 도착했다는 문자보고 퇴근시간이 어찌나 길던지...
자 이제 박스를 개봉 합니다.
다들 받고나서와 개봉했을때 내가 선택한 제품의 통이 저런 자세를 취하고있으면 뭔가 전율이 느껴지지 않나요..??
저역시 항상 택배받을때마다 궁금하고 흥분됩니다...ㅎ,.ㅎ
대체적 재가 지금까지 먹어본 부스터종류는 노익스밖에없는데요.. 마찬가지로
어썰트고 뚜껑을 따자마자 코끝을 찌르는 달콤짜릿한 입자가 제 코를 감싸앗습니다... 핡핡
통에 8온즈 정도 물을 담고 어썰트 한스푼을 넣어봤습니다.
풀리는듯 하면서 바로 가라앉더라구요 ( 섞어줘야지...)
젓가락으로 섞은 후 상태 입니다. 그렇게 진하지않습니다.
풀림으로 보자면 다마시고나면 끝에 하얀색 가루가 침전되어있습니다.
녹지않는 그런 가루인데요..
옛날 노익스를 쉐이커에 담고 보통 파우더 흔들어먹듯이 아주 새차게 흔들었던 경험이있습니다...
다들 아시죠.. 그후 감당은 본인의 몫이라는걸... 트라우마가 생겨 젓가락으로 살살 져어 줬습니다.
노익스도그렇지만 어썰트도 섭취후 5분정도지나면 몸이 따끔따끔 거리네요..ㅎ
빈속에먹습니다. 정강이부터시작해서 손끝까지 따끔따끔 찌릿찌릿 얼굴도찌릿찌릿 하네요.
다들 아시겠지만 부스터라고 해서 먹으면 호랑이기운이 솟지는 않습니다.
다만 어썰트는 뭔가 나를 끌고가는듯한 천천히 힘있게 밀어주고있구나... ( "난 어썰트와 함께야" 라는 느낌? )
또한 집중이라고 보다는 플라시보 효과가인지는 모르겠지만 먹기전보다는 재밋게 운동 하네요.
하루이틀 섭취하고 후기남기는거 보다는 일주일 정도 섭취후 느낀그대로를 후기 해보자하는 차원에서
일주일하고 2틀 먹어본후 후기를 남깁니다.
날이추워져서인지... 아니면 업무에대한 스트레스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요즘들어 운동하고싶은 욕구도.. 또한 집중도. 자극도 안되었습니다.
마침 부스터를 한번 다시먹어볼까하고 있던 찰나에...
페이스북이벤트로 어설트를 선물로 준다는 내용을 보고
만감이교차하는 심정으로 글을 올렸는데요. 생에처음으로 "당첨" 이란게되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또한 이전보다 재밌게 운동하고있구요. ^^
감사합니다.!!!!!
또다른 후기
첫 한모금을 마신후 어썰트에는 탄산이 들어있지않다는걸 눈치챘습니다.
노익스에 대한 트라우마를 이겨내고자 ... 막흔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