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동안 다녔던 몇몇 헬스장은 케이블 그립이 너무 단순했습니다. 케이블일자바 일반랫풀다운바 로프 클로즈그립 요 네개가 전부였는데.. 어찌보며 가장 기본인데 항상 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최근에 등운동과 삼두운동시에 좀더 다양하게 하고 싶어서 케이블그립을 검색해보니 v바 이지바 ㄷ바 내추럴그립랫풀바등 눈에 너무 들어옵니다....
외국 선수들 운동영상을 봐도 그립을 다양하게 하던데 이부분에서 맨날 같은거만 하니 지겹기도하고.. 근성장에도 좀더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제가 그립을 사서 가지고 다니면 좋을까.. 싶어서요.. 이런 고민 있는 분들이 계실런지요? 저는 진짜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아니면 헬스장에 기부아니 기부로 나두고 다닐까도 생각중이긴 합니다. 물론 나중에 옴기면 제가 가지고 가야지요
최소 v바랑 ㄷ바는 진짜 구매하고 싶네요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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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아
2016.09.2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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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처럼승리하라
2016.09.26 13:44
위에서 왼쪽이랑, 아랫사진은 정말 갖고싶네요.
등같은 크고 작은 많은 근육이 있다보니ㅠ
기부한다는건 좀 그렇고, 그냥 캐비넷에 보관하시거나 가방에 넣어서 가져가시는게 나을거같네요.
기부하면 나중에 개념없는 사람들 쓰고 대충 땅바닥에 던지고 그러면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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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아
2016.09.26 14:18
진짜 등만큼은 다양하게 해주고 싶어요 등머신도 없는곳이라 좀 답답합니다. 해머로우머신을 정말 해보는게 꿈입니다. ㅠㅠ
지방이라 등머신 제대로 갖춘곳이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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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n
2016.12.03 10:40
바벨 덤벨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케이블 손잡이도 크게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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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2016.09.26 13:00
금전적인여유가 큰편이라면 구매 후 캐비넷 보관해서 쓰면 좋겠지만...저라면 운영진과 친해져서 꼬셔보겠습니다;
솔직히 많이 비싸고 완전 부담되는 돈은 아니겠지만;;;;;
친한 한두분들이 저도 좀 빌려주세요 이러다보면...어느새 헬스장소유물이 될 조짐이 큽니다;
예전에 운동할때 전 줄넘기가 그랬네요; 지금까지 열댓개는 기부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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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아
2016.09.26 14:19
진심 구매후 관리가 걱정입니다. 걍 헬스장에 공용으로 나둘지 아니면 가지고 다닐지..~ 특히 랫풀바는는 너무 커서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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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2016.09.26 14:44
사장이나 관장을 살살꼬셔보심이...
줄넘기야 머 그냥 남들 쓰라고 던져둘순있어도 ㅡㅜ 바같은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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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일단 가지고 싶습니다 ㅠㅠ 위에서 두번째껄로 언더그립 프레스다운 해보고싶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