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시티 입고 운동하시는분들 대부분 몸 좋으신거 잘 알지요 :)
저도 그래서 나시는 생각지도 않고 헬스장에서 제공되는 옷 입고 나름 열심히 하고 있었어요~
헬스복 안에 컴프레션이나 면티 등 받쳐입어야 트러블이 덜 생겨서 입는데 나시를 입고 간적이 있어요~
너무 덥고 사람도 거의 없어서 헬스장 유니폼을 벗고 나시만 입고 운동해보니 거울보며 자극점도 잘 찾게되고 재밌더라구요.
근데 어떤 어르신이 "젊은이 옷좀 입지 그래?" 이러시기도 하고 몸 좋은분은 보더니 비웃는듯이 쳐다보는걸 보니 역시 나시는 몸이 좋은상태에서 입어야 하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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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터매니아
2017.07.20 07:56
끈 나시가 아닌 .. 일반 나시티 입니다 ㅎㅎㅎ -
일반 나시티보고 말하신 그 어르신이 너무 올드한 스타일인거 같네요 헬스장이 아니라도 나시티 많이 입는 이 계절에 말이죠
추천: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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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신경쓰지마시고 하시면 됩니다.
추천: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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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터매니아
2017.07.20 07:56
감사합니다 :) -
적당한 나시면 시원시원해서 좋죠.
보통 헬스장에서 싫어하는건 유두가리개 수준의 끈나시... 물론 입는건 자유인데 운동중에 자꾸 보여서 ㅠ추천: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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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터매니아
2017.07.20 07:57
끈나시는 아닌데 제가 글에 게시를 제대로 안했네요 ㅠ ㅠ -
뿌뿌킹
2017.07.20 03:32
비웃는듯 쳐다보는거는 뭐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나. 어르신의 쓸데없는 오지랖은 무시하셔도 괜찮을듯. 기분도 좋으면 운동도 잘되니 남 신경쓰지마시고 그대로 운동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추천: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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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터매니아
2017.07.20 07:57
기분이 좋으면 운동도 잘된다는 말이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
전 나시티 입으신분들 보면 몸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시원해보여서 좋던데
추천: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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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터매니아
2017.07.20 07:58
열심히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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