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를 발표하기 전
중량이다 VS 자극이다 댓글수와 정성스런 의견에 놀란
몬짐 관리자들의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1. 동공지진 2. 만족한 미소 3. 혼절)
진짜로 뽑기 너무 힘들었어요 진짜 너무 많이 와 힘들었어 하지만 기쁘다
전문가 + 관리자 대거 투입해서 댓글 뽑음 맞아요 저 지금 어필중임
너무나도 핫한 반응과 댓글! 그리고 여러분들의 중량과 자극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볼 수가 있어서 좋았답니다!
또한, 예상치 못한 반응에 당첨자 발표도 시일과는 좀 더
빠르게 드리게 되었습니다:)
먼저 당첨자를 발표하기 전에!
중량 VS 자극에 대한 선수분들의 생각은 어떨까!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몬스터짐에서 준비한
유명 선수분들의 의견! 함께 보시죠:)
[중량이다]
[자극이다]
여기까지 선수분들의 각각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자 그럼 당첨자 발표를!
하기 전에 전하는 말 한가지 더:)
이 감사한 마음에 힘입어 당첨자를 추가로 더 뽑았답니다:)
공지하였던 15명 외에 추가로 12명을 더 뽑아서 총 27분!!에게
다양한 제품구성(프로틴, 아미노산, 부스터 등)으로 선물을 준비하였습니다.
(유후♪ 깜빡깜빡♪ 핫한반응 고마워요친구들♡)
당첨자는 바로!
[린바디 카브와치-저탄수 42팩]
윤영* (페이스북)
baekgoo89
김곰
쇠질요원
임하*
[컴뱃 100% 웨이 5lb]
안성* (페이스북)
이재* (페이스북)
호두코코
우기부기
메네메네테켈우바르신
[아이소젝트 896g]
이찬* (페이스북)
핸섬가이
엑스텐드+게토레이
smalling
헬스라이프
[머슬밀크 4.94lb 초코]
이원* (페이스북)
[몬스터밀크 4.8lb 바닐라]
foresightgym
[골드스탠더드 BCAA 스트로베리키위 ]
Soyun * (페이스북)
[XTEND 90서빙 그린애플]
강우* (페이스북)
[킬잇]
정희* (페이스북)
유리몸
Antoine Vailant
[풀에즈*uck]
김혁* (페이스북)
양희* (페이스북)
마길* (페이스북)
Han Wook * (페이스북)
하간
당첨자 분들은 sponsorship@monstergroups.com 메일로
메일 제목: [중량이다 VS 자극이다] 당첨자입니다. 기재하신 후
메일 내용: 당첨된 제품명과 댓글에 기재하셨던 닉네임 (또는 이름)
성함, 통관번호, 주소, 연락처(핸드폰 번호)를 기입해서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자 그럼 몬짐 끝장토론!
다음 주제를 가지고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댓글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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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구리
2016.12.2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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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_skying1517
2016.12.20 11:11
저도 짧게 제 생각을 적어 보자면 '자극'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중량이다 vs 자극이다 예를 들어 주셨듯이 무게 욕심을 버리고 최대수축과 이완에 중점을 두는 자극인것 같습니다
무게 욕심을 버린다고 해서 바만 들고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더 많은 자극을 위해선 다른 자극을 찾다 보면 중량을 올리거나 조정 하게 되는 방법을 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선적 선택이 자극이다 보니 자극에 한표 던집니다^^ -
만인의애경
2016.12.20 11:11
전 중량이라고 생각합니다..첨엔 재활을 위해서 했는데 트레이너분에 도움을 하다보니 중량을 얼만큼 드는지와 자극을 얼마나 주느냐가 관건인거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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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리윈클라
2016.12.20 10:37
중량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디빌딩이나 역도, 파워리프팅과 같은 웨이트 트레이닝은 기본적으로 중량이 중점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단순하게 비교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겠지만 일단 역도선수들이나 파워리프팅 선수들도 근육질의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과연 자극을 느끼면서 바벨을 들었는지 궁금하네요. 물론 당연히 보디빌딩은 그것과는 추구하는 방향이 다릅니다. 육체미를 보여주기 위해서 역도와 파워리프팅과는 다르게 운동이 디테일하고 자극을 충분히 느껴야 하며 다양한 방식과 자세를 추구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설정은 중량을 들고 하는 운동이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고 봅니다. 즉 이렇게 보게 된다면 자극보다 더 큰 틀이 중량에 있다는 것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중량을 다루는 운동인데 중량이 없다면 과연 자극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느낄 수 있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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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키우는중
2016.12.19 21:54
본인이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잘 느껴지는 최대한의 중량까지 치는게 젤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나에게 어느정도의 중량이 고중량인가를 알기위해선 수축과 이완이 덜 느껴지더라고 중량도 쳐보고~
어라 이래도 안크네 하면 중량을 덜 치고 자극 위주로 운동도 해보고~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거쳐보면서 스스로 더 발전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네요~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주위사람들 의견도 들어보고~ 그러다보면 몸은 발전하게 되어있는거 같아요~ 대신 다치지만 말고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열운합시다~~
추천: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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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네메네테켈우바르신
2016.12.19 21:32
제생각에는 자극인거 같습니다!
그이유는
첫번쨰로 보디빌딩선수의 영상을 보면 중량만이 아닌 자극을 느낄수 있는 범위내의 중량으로 훈련하는 영상을 볼수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느낄수있는 범위내에서 중량을 올리지 막무가내로 중량만을 올리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중량을 초과해서 든다고 해도 다른주변근육으로 인한 도움때문에 그 집중한는 근육에 대한 운동이 100% 받을수 없습니다. 따라서 중량도 본인이 자극을 느낄수 있는 중량으로 조절하면서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쨰로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운동이 필요합니다. 지속적인 운동을 위해서 부상을 방지해야 하지만 고중량 즉 본인이 느낄수 없는 범위의 중량을 하다보면 부상의 위험도 매우 높아집니다. 따라서 지속적인 운동을 하기 힘들어지기 떄문에 크기를 키우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세번쨰 고중량이 느낄수 있는 느낌을 자극으로 충분히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량 부족하다면 횟수를 증가시켜 그 근육에 더 강한 자극을 줄 수 있어 충분히 크기를 키울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극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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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ing
2016.12.19 21:26
안녕하세요 ㅎㅎ
"중량"과 "자극"이라니 어마어마한 떡밥이네요ㅋㅋㅋ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한다면 "자극"이라고 생각합니다.
애당초 "중량"을 높이는 이유는 더 강한 "자극"을 받고자 하는 목적이 있기 때문이죠.
웨이트를 할 때 간편하게 "저항"을 높이고자 하는게 중량을 높이는 행위입니다.
그렇다면 <바디웨이트>로는 <프리웨이트>같은 몸을 만드는게 "불가능"할까요???
정답은 가능합니다. 우리는 이미 바디웨이트만으로 어마어마한 몸을 가진 "프랭크 매드라노"를 알고 있습니다.
오로지 철봉과 자신의 몸무게를 컨트롤해서 그 경지를 이뤘지요.
이는 중량을 높이는 것만이 근육을 크게만들고 더 강하게 만든다는 정면으로 맞섶니다.
"중량"보다 "자극"이 더 중요하다고 하는 이유는 근육이 3가지 근섬유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입니다.
1개는 지구력을 다른 2개는 파워!근비대!를 담당하죠.
러닝과 같은 운동을 통한 근비대를 이룰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있습니다. 지구력을 담당하는 근섬유가 다 지치기 전에는 다른 두개의 근섬유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대게는 그 지구력을 담당하는 근섬유조차 완벽히 다 쓰지도 못하죠.
윗몸일으키기, 벤치 프레스와 같은 운동은 힘과 근비대에 관한 근섬유를 자극하기 때문에 근육이 성장해 강해지고, 커지는 겁니다.
이는 그냥 바디웨이트와 프리웨이트간의 차이가 아닙니다.
오히려 프리웨이트 내에서 더 크게 작용하죠. 그 이유는 프리웨이트의 큰 장점인 "고립"과 "집중"에 있습니다.
"고립"과 "집중"을 통해 특정 근육군이 더 많은 저항을 받고 그로 인해 더 큰 "자극"을 받기 용이합니다.
"중량"을 통한 저항의 상승은 앞서 언급했듯이 간편하지만,
그 "중량"을 자신이 컨트롤하지 못한다면, "고립"과 "집중"을 하지 못한다면
저항을 버티지 못하고 결과적으로 다른 근육군사용, 부적절한 자세를 초래하여
오히려 부상 혹은 장기적으로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중량"을 높이기 전에 자신이 그 무게를 100%로 컨트롤할 수 있는지, 완전히 "자극"을 받고 있는지 부터 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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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준
2016.12.19 21:04
자극이 분산되는 고중량은 효율을 떨어뜨리고
중량의 변화가 없는 자극은 몸의 변화를 만들 수 없습니다.
성급한 중량 늘리기 보다 중량의 단계별로 최상의 자극을 찾는 스킬을 익혀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마인드트레이닝을 강조합니다.
내가 지금 무슨 운동을 하고 있는지, 내가 지금 하는 운동으로 어느 부위의 근육이 수축하고 이완하는지
내가 어느 부위의 근육을 더욱 활용해야하는지 뇌에 각인시키는 겁니다.
뇌가 인식하면 그 인식한 근육의 부위가 더욱 자극을 받습니다.
결론은 자극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중량의 변화가 없게되면 결국 자극을 느낄 수 없고, 자극이 분산되는 고중량은 원하는 특정 근육을 효율적으로 단련시킬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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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니79
2016.12.19 20:10
처음엔 중량. 어느정도 무게가 가능해진 후론 강제로 자극위주로 바뀌였네요.. 몸은 꾸준히 좋아지거나 힘이 더 쌔질수있겠으나 관절이 버텨야말이죠 -
닭가슴살촵촵
2016.12.19 18:17
중량 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극이 와서 자신이 어느부위를 운동하고 있느냐도 중요하지만 대게 운동하는 사람들은 근육을 키우고 싶어합니다.
가벼운 무게로 시작해서 자세를 잡는 것으로 시작하겠지만 결론적으로는 고중량을 들어서 근육에 더 큰 자극을 줘야 손상된 만큼 회복이 되어 운동효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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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둘다 정답 입니다.
명확하게 운동방법과 운동 목적에 따라 중량, 때로는 자극에 중점을 두고 나누어서 운동을 진행하기 때문에 저는 둘다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벤치프레스,데드리프트,스쿼트등 바벨로 실행하는 주운동은 중량중점으로 사이즈키우는 목적에 중점을 둬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쨋든 웨이트는 저항운동이기때문에 더많은 저항을 주는것이 근사이즈를 키우는데 무엇보다 효과적으로 느끼고있고, 또한 그렇게 실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레터럴레이즈,크런치,리버스크런치,플라이 운동등 중량을 끊임 없이 늘리는것보다는 가벼운 무게로
근육을 고립하여 자극점에 집중하여 최대 수축과 네거티브 이완으로 진행하여 계속해서 자극에 중점을 둬 운동을 하고있는데요.
근질이나 선명도에 있어서는 중량보다는 자극점에 집중하여 운동을 진행하고 있고, 또한 그렇게 효과를 보았습니다.
중량-사이즈 , 자극- 선명도
저는 둘다 정답이라고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