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몬스터짐의 롯데자이언츠입니다
오늘은 나트륨섭취제한에 대해 소개하고자합니다.. 나트륨은 신체의 체액 의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이 나트륨의 섭취권장량은 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 나트륨 권장량은 2,000mg. 소금 5g의 해당하는 양이고 미국의 AHA에서는 나트륨양으로는 2,300mg 소금1.5g이라고 주장하는데 몇몇 충격적인 논문결과가 나와서 논란아닌 논란입니다
바로 보스턴대학 의대에서 발표한 논문에서 2천명6백명(30세-64세)의 식습관을 비교한 결과 2.500mg의 나트륨을 섭취한 군과 2500mg-4000mg의 섭취군 4000mg보다 적거나 같은 섭취를 한군을 대조한결과 2500mg의 나트륨을 장기간섭취군이 혈압이 가장높았으며 그다음군이 2500mg-4000mg안에 장기간 섭취한 군 젤 낮았던 섭취군이 4000mg보다 적거나 같은섭취를 한 군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논문을 발표한 보스턴의대에서는 고혈압문제가 나트륨섭취량의 단순문제가 아니라고 밝혔고 여러가지의 칼륨과 미네랄이라고 밝혔솝니다. 보스턴의대팀에 의하면 하루섭취량 3천717mg의 나트륨과 하루섭취량 칼륨 3천211mg을 섭취한 군이 혈압이 제일 낮았습니다. 이 보스턴의대팀의 권장섭취량은 3-4g의 나트륨이 적당하며 많아도 5g이상을 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에 AHA에서는 이 논문을 받아들일수가 없으며 여전히 나트륨은 1,5g이라고 주장하였고 여러가지 변수가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결론: 나트륨은 적당하게 섭취하면 없고 과다하게 섭취하면 문제가 생기는 아직은 대다수 국가나 단체 권장량이 1500mg-2000mg으로 권장되어있는데 이를 지켜주시고 만약 음식을 짜게 먹으시는 분들은 칼륨이 풍부한 음식을 드시는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한국인들이 저 4000mg의 나트륨섭취량도 한국인들이 먹는 나트륨섭취량보다 훨씬 작다는것을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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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몸
2017.05.08 13:16
나트륨과 칼륨은 세포내액과 세포외액의 농도 차이는 기초적인 체액균형 유지 도구인데.. 나트륨 섭취가 증가하면 상대적으로
세포 외액의 혈류량이 많아지고 이는 신동맥압의 상승.= 혈압의 상승으로 알고 있는데.. 나트륨 섭취가 혈압과 무관하진 않지 않나요?? ?
'나트륨'이 유일한 혈압 상승의 원인은 아니지만 '혈압 상승의' 원인 중 하나는 맞지 않나 싶습니다.. 연구결과가 일반적인 범주가 아닌 '과다'의 개념이었다면 더 좋은 정보였겠지만 저 연구는 어디까지나 정보가 너무 제한적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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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2017.05.08 22:39
저기의 이론은 나트륨만 과다하게 먹는건 좋지못하다고 했습니다. 즉 나트륨섭취량을 늘리려면 칼륨과 마그네슘같은 미네랄을 나트륨상승분에 근접하게 먹으면 문제가 없다는거죠.. 특히 칼륨은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하니깐요.. 제일 효과가 좋았던게 3700mg의 나트륨과 3200mg의 칼륨을 섭취하였을시에 효과가 좋았으니깐요
그리고 아직 이 논문도 실험케이스가 작고 예를들면 아직도 나트륨에 관한논문이 100건이라고 치면 99건은 해롭다고 나옵니다.. 이게 그 나머지 1건입니다.. 그리고 그 한건도 나트륨섭취량이 많으면 미네랄섭취량도 증가시키는 전제하에 문제가 없다고 나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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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몸
2017.05.08 23:03
나트륨 많이 먹으면 안좋은 사실은 누구나 알고... 나트륨 많이 먹는 만큼 칼륨이나 수분 섭취를 더 많이하면 실제로 탈수 현상이 가속화 됩니다. 나트륨 먹는만큼 수분 섭취해서 과다 나트륨 섭취가 해결 되었으면 이미 나트륨과 체액 균형에 대한 걱정은 없었겠죠 매번 여쭙는 건데 이런 글을 읽어서 얻어지는 정보는 대체 뭘까요ㅠㅠ... 이런 글도 있다! 라는 것을 알아달라는 것인가요.
옛날부터 제목만 번지르르하게 하고 내용은 그냥 1도 없네요... 그리고 칼럼에 '훨 작다'라는 표현은 또 뭡니까.... 몬스터짐이 운동 갤러리이긴 하지만 생리학이나 기초적인 지식 많은 분이 대부분인데.. 이런 사이트에 이런 퀄리티의 이런 글을 본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롯데 자이언츠님이 얼마나 지식이 많은지는 모르나 칼럼 볼때마다 괜히 자괴감드네요.. 나도 칼럼이나 써볼까 하는ㅋ
그리도 안되?가 아니라 안돼? 입니다. 제가 다 부끄러워지네요
추천: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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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2017.05.08 23:55
저는 학문의 다양성을 존중하는겁니다.. 게다가 이 논문에선 혈압에 관한건데 문제는 2500mg-4000mg사이의 나트륨으로는 혈압상승이 저나트륨보다 낮다고 나오고 또 논문을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이 논문에서는 3700mg의 나트륨과 3200mg의 칼륨이 혈압상승율이 가장작다고 나옵니다.. 즉 대다수의 논문에서는 아닐수도 있겠지만 이논문에서는 칼륨과 미네랄 나트륨 이 셋이 결합되면 문제가 안생긴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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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몸
2017.05.09 00:06
음. 학문의 다양성 좋죠.. 그런데 알아보고 쓰실거면 다양한 사람들이 묻는 질문에 대해서 충분한 답변을 하실 수 있어야 할텐데. 질문을 하면 그냥 어디어디서 참조했다~ 이렇다~ 라는 답변만하십니다.. 완전히 자기의 지식으로 습득하는 것이라면 참 좋을텐데요.. 이런 이런 이론이 있고 나는 이것을 공부했다! 라는 행위는 아무나 할것 같은데.... 일단은 배치되는 논문이 본인이 판단했을때 이 부부은 맞고 이 부분은 어떤 한계점이 존재 한다라는 주석은 최소한 달아야지 '칼럼' 아닐까요..?? 소화도 못시키는 음식 토해놓고 읽으는 게 무슨 칼럼이에요.. 맞다고 판단되는 주류내용을 제대로 전파하기도 급급한데..,
여튼..저번 콜레스테롤 글도.휘갈겨 쓰시고 이런식의 칼럼을 볼때는 괜히 오지랖이 넓어서 댓글을 달게 되네요.. 밤도 늦었는데 제 댓글 때문에 맘 상하지 않았나 걱정됩니다. 수고하세요~
본문 고치신 김에 제목도 안되 -> 안돼로 고쳐주세요
추천: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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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2017.05.09 00:14
콜레스테롤같은글과 지방에 관한글도 반박을 했는데 제 의견을 틀렸다고 주장하면서 반박을 하는데 대화가 될까요?? 대화가 안됩니다.. 그리고 많은사람들이 공감하는 실행하고 장기간 추적한 논문과 이론이고 그것을 베이스로 반박하는데도 불구하고 일부의 사람들은 자신의 의견만 믿고 내의견은 틀렸다는 전제하에 글을썼을때 문제가 생긴거고.... 저는 학문의 다양성이 존중받아야된다는사람이라 가끔 논란이 많은 논문도 올리고 이를 토론의 장으로 끌어낼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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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몸
2017.05.09 00:20
제가 반박을 하는게 아니라 칼럼에 대한 '한계점'을 여쭙는 것입니다.,. 글이여서 의도전달이 안되나 싶기도 하지만 제가 칼럼을 통해 가려운 부분을 속 시원히 긁고 싶은데.. 이 칼럼을 보고 이런 의견이 있구나.. 해서 물어보면 '이렇게 이렇게 해서 어떻습니다'라는 부연 설명을 얻고 싶은데 그게 없어서 항상 아쉬운 것입니다.. 그 논문을 읽으셨다면 원래 공부 하셨던 내용과 곁들여서 설명을 해주세요. 제한적인 연구인 것을 알면은 글의 한계점을 직접 말해주세요. 그리고 '결론'에적힌 내용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결론을 적어 놓고 '함축적인 의미'를 니들이 알아서 찾아라 하는게 뭐죠.. 칼럼은 '시'가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제 의견 내세운적 없습니다. 제가 단 댓글들은 그냥 생리학만 공부해도 저 내용들은 '교과적'으로 배우는 내용들인데요ㅠ
추천: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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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2017.05.09 00:25
유리몸님이 말하는 바를 잘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리몸님을 직접 지칭하는것도 아니구요.. 저도 한계점을 알고있습니다..
앞으로 발전하도록하겠습니다..
추천: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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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팅게이
2017.05.01 19:51
확실한 정보인가요? -
롯데자이언츠
2017.05.0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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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몸
2017.05.09 00:20
제가 반박을 하는게 아니라 칼럼에 대한 '한계점'을 여쭙는 것입니다.,. 글이여서 의도전달이 안되나 싶기도 하지만 제가 칼럼을 통해 가려운 부분을 속 시원히 긁고 싶은데.. 이 칼럼을 보고 이런 의견이 있구나.. 해서 물어보면 '이렇게 이렇게 해서 어떻습니다'라는 부연 설명을 얻고 싶은데 그게 없어서 항상 아쉬운 것입니다.. 그 논문을 읽으셨다면 원래 공부 하셨던 내용과 곁들여서 설명을 해주세요. 제한적인 연구인 것을 알면은 글의 한계점을 직접 말해주세요. 그리고 '결론'에적힌 내용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결론을 적어 놓고 '함축적인 의미'를 니들이 알아서 찾아라 하는게 뭐죠.. 칼럼은 '시'가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제 의견 내세운적 없습니다. 제가 단 댓글들은 그냥 생리학만 공부해도 저 내용들은 '교과적'으로 배우는 내용들인데요ㅠ
추천:2 댓글
유리몸
2017.05.09 00:06
음. 학문의 다양성 좋죠.. 그런데 알아보고 쓰실거면 다양한 사람들이 묻는 질문에 대해서 충분한 답변을 하실 수 있어야 할텐데. 질문을 하면 그냥 어디어디서 참조했다~ 이렇다~ 라는 답변만하십니다.. 완전히 자기의 지식으로 습득하는 것이라면 참 좋을텐데요.. 이런 이런 이론이 있고 나는 이것을 공부했다! 라는 행위는 아무나 할것 같은데.... 일단은 배치되는 논문이 본인이 판단했을때 이 부부은 맞고 이 부분은 어떤 한계점이 존재 한다라는 주석은 최소한 달아야지 '칼럼' 아닐까요..?? 소화도 못시키는 음식 토해놓고 읽으는 게 무슨 칼럼이에요.. 맞다고 판단되는 주류내용을 제대로 전파하기도 급급한데..,
여튼..저번 콜레스테롤 글도.휘갈겨 쓰시고 이런식의 칼럼을 볼때는 괜히 오지랖이 넓어서 댓글을 달게 되네요.. 밤도 늦었는데 제 댓글 때문에 맘 상하지 않았나 걱정됩니다. 수고하세요~
본문 고치신 김에 제목도 안되 -> 안돼로 고쳐주세요
추천:2 댓글
롯데자이언츠
2017.05.09 00:25
유리몸님이 말하는 바를 잘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리몸님을 직접 지칭하는것도 아니구요.. 저도 한계점을 알고있습니다..
앞으로 발전하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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