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멈 뉴트리션은 미국내 1위 스포츠 보충제 기업이다. 높은 신뢰도와 변함없는 품질로 오랜시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보충제 시장이 한참 커지는 당시, 과장광고와 무리한 성분배합 등 문제가 많았다. 특히 보충제의 과다한 합성감미료 사용과 애매한 성분표기 중금속, 단백질 함량 속이는 등 보충제 시장이 시끄러울 당시 옵티멈은 자사 생성라인을 구축하고 꾸준한 품질관리를 하여 제품을 생산해냈다.
옵티멈 브랜드는 신뢰도를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서 업계 1위가 되었다. 특출난 제품이 아닌 우직함이 소비자들에게 와닿은 브렌드라고 할 수 있다. 진정한 강함은 화려함이 아닌, 곧은 정직함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옵티멈의 시리즈
옵티멈의 골드스탠다드, 프로, 플레티넘 시리즈
옵티멈은 크게 3개의 시리즈로 나눠진다. 골드스탠다드 시리즈, 플레티넘 시리즈, 프로 시리즈다. 물론 그 외에 기타 제품들도 있지만, 크게 나눠보면 이 3개 시리즈다. 옵티멈이 신중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제품이 이상적인 것은 아니다. 수 많은 제품중 고배를 마신 제품들이 상당히 있는건 사실이다. 각 시리즈별 특징이 있는데 골드스탠다드부터 보자.
골드스텐다드 시리즈는 최근 칼럼에서도 소개했지만, 가장 신중한 시리즈다. 좋은 성분을 쓰면서 배합은 무난한것이 특징이었다. 특별한 배합이 없었기 때문에 트렌드에 뒤쳐지는 느낌이 많았지만, 최근 스탠다드 시리즈의 BCAA와 게이너 시리즈는 트랜드를 앞장서는 성분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했다.
골드스탠다드 BCAA, 회복과 면역에 특화되어있다. 골드 스탠다드 시리즈 중 처음으로 트랜드를 앞서기 시작한 제품이다.
프로 시리즈 제품들은 기존의 제품에서 좀 더 신경써서 만든 제품이다. 확연히 다른점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아는 사람만 알고 먹는다'라고 할 수 있는 숨어있는 제품이다. 다른 제품보다 특별한 성분은 없기 때문에 가격이나 배합에서 묻히는 제품이기도 하지만, 제품만 두고 보면 괜찮게 잘 만들었다. 특히, 프로게이너는 단백질 비율이 굉장히 높은 게이너중 하나다.
옵티멈의 고탄수/ 프리미엄 / 고단백 게이너
플레티넘 시리즈들은 대체적으로 극에 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플레티넘 시리즈중 가장 인기가 높은 하이드로웨이는 WPIH로 구성되어있어서 소화에 있어서 빠른 이점을 갖는다. 이러한 빠름과 순도는 운동영양학적으로 큰 장점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예전에 플레티넘 하이드로웨이를 날카로운 창에 비유한적이 있는데, 섭취 타이밍을 날카롭게 비집고 들어갈 수 있는다.
플레티넘 카제인 제품은 흡수가 가장 느리게되는 Tri-Celle이다. 이처럼 플레티넘 시리즈는 그 주제에 가장 높은 극에 달하는 성분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점은 장단점이 분명하게 들어난다. 성분이 필요하고 맞는 사람들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제품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고가의 제품이 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하이드로 웨이는 2016 몬스터짐 보충제 어워드 Best WPI에 선정되었다.
옵티멈의 숨어있는 제품중 하나는 네츄럴리 제품이다. 이 제품은 합성첨가물이나 착향료등을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다. 인공 착향료에 대한 거부감으로 순수한 제품을 찾는 사람들에게 권해주는 상품이다.
첨가물에 대한 부담감을 많이 줄였다.
옵티멈 정품 제품 확인
옵티멈 홈페이지에서 정품 제품을 확인하는 방법이 나와있다. 이렇게 제품 확인이 나온 이유는 중국에서 가품이 풀려서 문제가 되기도 했었다. 그 이후 옵티멈은 정품 제품을 확인하는 방법을 올렸다.
맨 오른쪽 아래 사진을 보면 Vacuum Barriers라고 나와있는데, 옵티멈 제품이나 BSN제품은 제품은 제품 입구에 붙어있는 실링이 없다. 대신에 뚜껑에 붙어있어서 뚜껑을 닫았을때 제품 안쪽을 밀봉이 되도록 만들어준다. 포장기술의 발달이라고 볼 수 있다.
30년의 역사
옵티멈은 올해 30주년이다. 본격적인 골드스탠다드가 나온지는 20년이 되었다. 전통이 만들어져가는 브랜드다. 오랜 믿음이 만들어가는 신뢰의 브랜드로, 소비자 리포트에서도 언제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조금 더 도전적인 제품을 출시하면서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해 나갈지 기대가 된다.
MONSTERZYM SPORTS SCIENCE TEAM
글 작성 : 현대진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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