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몬스터짐의 무도인입니다.

 

이번 칼럼은 지난회에 연재한 ATP 에 이어 무산소 대사에 대해 한번 컬럼을 적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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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칼럼에서는 ATP-PCr 이라는 시스템을 알아볼까하는데요 이시스템은 인원질 시스템이라고도 합니다.

 

아데노신삼인산 즉 ATP를 분해하여 에너지를 가장 빠르게 생산, 세포내 저장된 인산기인 포스포크레아틴 을 이용하는 에너지 대사를 ATP-PCr 시스템이라고합니다.

 

아데노신삼인산이 가수분해되면 1개의 인산기가 분리되어 아데노신이인산이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에너지와 수소이온을 방출하게 됩니다.

 

여기서 인체내에 저장된 아데노신삼인산이 고갈되면 포스포크레아틴의 분해에 의해 방출되는 에너지가 아데노신삼인산을 재생하는데 사용됩니다.

 

간단하게 보자면 무산소성 운동을 할때 순간적으로 폭팔적인 힘을 쓸때 사용되는 에너지 시스템이라고 보시면됩니다.(역도,100M달리기 등등)

 

*포스포크레아틴*

크레아틴은 간, 신장, 췌장에서 아미노산을 통해 합성되거나 생선과 육류의 섭취를 통해 만들어집니다.

 

에너지가 높은 상채인 인상과 결합하여 포스포크레아틴형태로 저장되는데 이를 크레아틴인산이라고도 합니다.

 

체중이 70키로인 남자는 약 150g 의 크레아틴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부분 근육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포스포크레아틴은 격렬한 운동 시 다른물질보다 더 빠르게 포스포크레아틴을 크레아틴과 무기인산으로 분해하여 에너지를 생산하기 때문에 운동선수가 운동수행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외부 필진이 제공한 컨텐츠로 몬스터짐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