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맛잇는 지방식품이 체지방연소에 도움이 된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네, 신선한 코코넛에서 한번에 바로 만든 버진 코코넛오일이 여기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코코넛오일에 대해 알아봅시다.
Thermogenic 이라는 단어를 보시면 어떤 것이 연상되시나요? Heat 열기?
처음 이 단어의 개념이 적립되었을때는 Heat generating 열생산(발생) 으로 알려져있거나 자극성분이 함유된 보충제 예를들어 신진대사율을 증가시키고 에너지를 주는 커피 정도로 인식되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Thermogenic 제품들을 많은사람들의 희망인 날씬한 몸매를 만들어주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코코넛 오일은 수산화대두오일의 한 종류로 Trans fat인 나쁜지방들을 컨트롤 합니다. 계속된 연구자료와 결과에 따르면 비만과 심장질환에 큰 원인을 제공하는것이 트렌스지방입니다. 뿐만아니라 우울증이나 불임에도 연관이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영화관 팝콘은 자제하셔야합니다!!)
버진 코코넛 오일이란?
식용이 가능한 코코넛 오일은 잘익은 코코넛의 과육에서 얻어집니다. 코코넛은 열대성기후및 해양기후의 조건이 갖추어진 곳에서 자라며 주로 필리핀지방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여러방면의 식용 및 요리로 사용되기 시작한것은 불과 몇백년밖에 되지 않습니다. 코코넛오일은 높은 온도에서 안정화되기 때문에 요리에 특히 팬프라이에 쓰이기에 아주 적합한 오일입니다.
낮은 온도에서의 요리 즉 베이킹같은 경우에도 또한 적합합니다. 코코넛 오일을 선택해야하는 또다른 이유는 산화가 느리게 되어 잘 상하지 않습니다. 높은 포화지방산으로 이루어진 코코넛 오일은 건강상 많은 이점을 제공합니다.
정제공정은 포화지방산을 줄이고 이대신 트렌스지방이 들어가게 됩니다. 반대로 버진 코코넛 오일은 신선한 코코넛 과육에서 압착 방식이나 냉간압연등으로 추출되며 “버진” 명칭은Asian and Pacific Coconut Community (APCC)에서 엄격한 관리로써 주어지게 됩니다. 그결과로 버진 코코넛 오일은 맛과 향이 코코넛과 같으며 색감은 하얀색 노란색이나 부드러운 황색입니다.
코코넛 오일의 특징
The U.S. Food and Drug and Administration(FDA)와World Health Organization 많은 임상실험을 통하여 코코넛오일의 높은 포화지방산 섭취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으나 정제된 코코넛오일과는 달리 버진 코코넛 오일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방은 단백질과 탄수화물과는 다른 방식의 신진대사를 거칩니다. 빌딩 블록 티슈 형태로 쪼개어지거나 에너지 연료로 즉각 쓰이는것 대신 지방은 지방산으로 분리가 됩니다. 그 후 라이포프로진의 형태로 뭉처져서 지방티슈로 저장됩니다. 버진코코넛 오일의 구성성분과 같은 중쇄지방산은 체내에서 다른지방과는 다르게 탄수화물과
비슷한 용도로 쓰이게 됩니다. 즉 중쇄지방산은 체내에 축척되는 지방이 아니라 간으로 이동되어 빠르게 에너지원으로 쓰이게 됩니다.
LAURIC ACID 라루린산 이란?
버진 코코넛 오일의 중쇄지방은12개의 탄소로 만들어진 포화지방산인 LAURIC ACID 입니다. LAURIC ACID는 자연적으로 찾아보기 힘든 물질로 모유나 팜핵유 그리고 우유에 포함된 극소량 정도 입니다. 그러나 버진 코코넛 오일의 반이상의 지방구성이 바로 LAURIC ACID으로 되어있습니다.
LAURIC ACID 반응성이 높은 항균물질이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데 영향력이 있다고 알려저 있습니다. 중쇄지방산도 전체적인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우리 몸에 필요한 좋은 콜레스테롤이며 high-density lipoprotein
(HDL)입니다. HDL 수치가 증가하면LAURIC ACID가 심혈관 건강을 개선시킵니다.
코코넛 오일 그리고 타입2 당뇨병
코코넛 오일은 심혈관 개선뿐아니라 특히 타입2 당뇨병에 큰 도움을 줍니다.
반대로 정제된 장쇄지방산의 야채 오일은 혈액속의 당성분이 세포들로 이동되는것을 막습니다. 따라서 혈액속에 더 많은 글루코스를 생성 하게되며 인슐린 저항성 역시
올라가게 됩니다. 이것은 당뇨병환자들에게 아주 안좋은 소식이죠.
어떻게 섭취를 해야하나?!
버진 코코넛 오일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면서 사람들은 심지어 다량 구매와 여러다른 요리법들을 찾고 개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높아지는 수요에 따른 대량 생산으로 가격또한 많이 저렴해졌습니다. 하지만 코코넛 오일로 무엇을 해야하나요? 요리가 가장 명백한 답변이겠죠.
많은 미국인들은 토스트나 팬케잌 그리고 버터나 오일이 들어가는 모든 요리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특유의 코코넛 오일 향과 맛이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머핀이나 쿠키 그리고 제빵 등에서도 칼로리나 지방을 낮출수 있는 아주 좋은 오일입니다.
만약 당뇨병이 있는 환자나 체지방연소를 목적으로 한다면 코코넛 오일을 직접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캡슐 형태나 수저에 가득찰정도로요. 또는 단백질 쉐이크에 더하여 먹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코코넛 오일은 마법의 오일이 아닙니다. 분명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이 진행되어야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코넛 오일은 그만큼 가치있는 제품임은 분명합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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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오일이 좋은거군요. 코코넛워터 먹어보고 이건아니다 싶어서 그냥 스킵하면서 지냈는데 한번 눈여겨봐야겠네요.. 오일이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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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lenger
2015.07.17 06:30
한창 카놀리유나 포도씨유 등등으로 새로운 타입의 오일들이 나오고 있는데, 현재 미국에서는 운동하시는분 혹은 건강을 목적으로 하시는분들에게는 코코넛오일 대세랍니다. 특히 바디빌더들중에 케토 다이어트 (Ketogenic Diet)라고 높은 단백질의 비율과 탄수화물량을 최소한으로 하고 그대신 지방의 비율을 높여 지방을 더분해하고 근육 생성을 더 효과적으로하는 목적인 분들은 지방섭취를 중쇄지방산인 코코넛오일로 요리를 많이 합니다. 이에 대한내용은 오늘 포스팅에서 좀더 자세히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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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읽었네요..저기어나온 과자 정말 맛있습니다.조금 비싼감이 있지만....단백질과오일을같이? 어느정도의 양을 섭취해야 할까요? 당장 코코넛 오일 사러가야겠네요...체지방도빼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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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lenger
2015.07.17 06:32
감사합니다. 원래 식단은 배부르지 않게 먹는다는것이 원칙아닌 원칙인데, 이에 맞추어서 고함량의 단백질, 단백질과 비슷한 비율의 지방 그리고 아주 낮은 비율의 탄수화물로 드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 기초대사량에도 달라지므로 제가 정확히 답변드리기는 좀 어려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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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사이에서는 화장실을 잘가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침마다 공복에 아빠숟갈로 1스푼 먹으면 오후에 갈수 있거든요 ㅎㅎ 효과는 거의 100%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런의미에서는 다이어트에 효과도 만점이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