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단으로의 첫걸음: 초보자를 위한 식단 조절 안내 >
새해의 다짐으로 다이어트 시작 하신 분들 많으시죠? 여러분 모두 식단관리가 건강관리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 선뜻 시작하기 쉽지 않을텐데 한 번에 모든 식습관을 싹 바꿔야 할까요? 아님 천천히 식단의 변화를 줘야할까요?
여러분이 식단관리 초보라면, 패스트 푸드를 즐겨먹던 식습관에서 건강한 식단으로 바꾸기란 불가능해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가장 어려운 것이 ‘발을 들여놓는 것’ 즉, 시작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건강한 음식을 먹는 것을 인생의 우선순위에 놓는다면, 하루가 지날수록 식단관리가 점점 더 쉬워질 것입니다.
시작은 천천히
몸무게를 감량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요요현상이 오지 않도록 긴 시간동안 천천히 체중에 변화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천천히 살을 빼면 뺄수록 더 오래 지속된다는 연구결과도 종종 발표되고 있습니다. 작지만 현실적이고 성취 가능한 변화를 노린다면 금방 질리지 않게 오랫동안 운동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처음에는 1-2개정도만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끊어보세요 – 그 음식을 몇주 동안 먹지 않는 겁니다. 2-3주 주기로 여러분들이 만든 새로운 식단 변화들을 재평가해보세요. 몇 주 후에는 몸무게가 줄어들 것이며, 더 많은 변화를 위한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작은 변화들이 만든 결과를 보면서 꼭 한 번에 단시간에 체중을 빼는 것이 능사가 아님을 깨달을 겁니다. 매2주마다 새로운 목표를 세워서 매번 조금씩 새로운 변화를 만드세요.
포기해야 하는 음식들?
우선 콜라와 고칼로리의 음료수부터 끊어보세요. 고체 음식에 비해서 음료는 포만감이 덜합니다. 따라서 아무리 고칼로리의 음료를 먹더라도 배가 고프게 되죠.
만약 여러분이 식사 후에 항상 디저트를 즐겨먹었다면, 일주일에 한번에서 두 번만 디저트를 즐기도록 줄여보세요. 이건 칼로리를 줄일 수 있고 매일 여러분이 디저트를 먹었을 때보다 훨씬 더 디저트를 소중히 하기 때문에 깊은 풍미와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점점 더 낮은 칼로리로!
아예 먹고 싶은 음식을 끊는 것 대신에 똑같은 음식을 더 낮은 칼로리로 만들어서 먹어보세요. 예를 들어 전유(지방이 들어있는 우유)를 마시던 사람이 순식간에 무지방 우유를 마신다면 마음에 들지 않을 겁니다. 대신에 2% 지방 우유를 몇 주 동안 마시고, 그 다음에 몇 주는 1%우유를 마시는 겁니다. 그 후에 무지방우유로 바꾸면 거부감도 없고 편안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다른 예로는 일반 치즈에서 저지방 치즈로 바꾸는 방법입니다. 그렇게 하면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을 만한 크림 같은 질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낮은 칼로리로 여전히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무리하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여러분이 하루 종일 배고픔에 굶주릴 정도로 급격하게 칼로리를 제한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천천히 칼로리 섭취를 줄이되, 여러분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지 않을 정도로 해야 합니다. 과일과 채소처럼 낮은 칼로리의 음식으로 식단을 꾸려보세요. 물을 많이 마시고, 숙면을 취하고 매일 운동을 해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입니다.
출처 : How to Ease Into Healthy Eating: A Dieting Guide for Beginners
번역 : 몬스터짐
http://www.fitday.com/fit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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