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몬스터짐의 롯데자이언츠입니다.
오늘은 케토제닉 다이어트중의 일부분인 CKD에 대해 소개하고자합니다.. CKD란 Cyclical ketogenic diet의 준말로 주기적 케토제닉 다이어트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이 ketogenic다이어트는 저탄수 중단백 고지방식이라고도 하는데요.. 많은 고전적인 영양학을 배운 트레이너들이나 영양학자들은 이 케토제닉다이어트에 대해 색안경을 쓰고 비난만 합니다. 그래서 이 주기적 케토제닉다이어트를 제대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이 주기적 케토제닉다이어트 목적은 4-5일정도는 저탄수화물식단을 시행하면서 운동을하여 신체내에 글리코겐을 최대한 고갈시키고 쉬는날인 1-2일은 탄수화물의 섭취량을 늘려 글리코겐을 보충하는 방식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이 CKD는 신체내에 글리코겐을 고갈시키는 적절한 운동을 시행하여야 합니다...
대체적으로 글리코겐을 고갈시키는 운동이란 최소 일주일에 5-6번시행하는 무산소성운동이나 컨디셔닝운동이 주가되어야 하고 유산소운동은 부수적인 운동이 되어야합니다.. 게다가 이 다이어트는 근지구력 한계를 위반방법보다는 근력향상을 돕는목적이 더 알맞는 다이어트이고 개인적의견으로는 이 방법을 잘사용하면 몸이 가벼워지며 체력은 증가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다이어트를 기준을 세워 실행하면 Lipolysis(지방분해)는 증가하고 Lipogenesis(지방축적)는 감소하며 특히 인슐린을 조절하는데 특효약이라고 인슐린이 많이나오면 나올수록 신체내에 지방을 쌓게되는 악영향이 생기고 장기적으로는 비만이되어 대사성증후군이 생기고 대표적 내분비계 질환인 당뇨가 발병하게 됩니다. 또 장기적으로 인슐린에 많이 노출이 되어버리면 앞에 말했듯이 Lipogenesis도 있지만 성장호르몬 생성이 둔감해지는 아주 치명적인 단점도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인슐린을 적당하게 생성시키는것이 중요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 다이어트 식단을 어떻게 구성해야할까요??
적어도 탄수화물은 최소 50g이상 섭취하면 안될것
지방은 하루섭취칼로리의 60-70퍼센트섭취할것
단백질은 하루섭취칼로리의 30퍼센트정도러 섭취할것
위정도만 잘 시행해주시면 엄청난 효과를 보실수 있을것입니다
댓글 27
-
고주영
2017.11.07 20:29
^^ 몬스터짐에 저탄고지 하시는 분의 컬럼이 올라와 기쁩니다.
현재 저는 67일 차입니다 ~ 처음엔 장거리 사이클 수행능력을 올리기 위해시작했고 공부를 하면서 그리고 실제로 몸이 적영하면서 건강을 위해 평생을 할수도 있겠다 생각했고요. 건강 검진에서.. 간.. 신장 수치들이 이상이 없으면.. 계속할 예정입니다. ~
저는 이전에 식탐이 많아서 수많은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찌고빼고..
결국엔.. 운동으로 정착했습니다..
그러나... 그러나 일반인들은... 운동을 꾸준히 할수 없습니다.
또 운동을 하면 식욕이 오르죠.. 못하는 순간.. 살찌더군요.
저지방 저탄수 평생할 자신이 없어요.누가 할수 있나요.. 저는 한달이상 못했습니다..
고지방 고단백 저탄수 벌써 두달이 넘었습니다.
왜?? 배안고프게 항상 배불리 먹고도 빠지니까요.
아무튼 응원합니다.~~ 저탄고지 운동 관련 정보들을 많이 올려주세요.
양준상 선생님이나.. 이영훈 선생님.. 다른 저탄고지 의사쌤들이.. 대사 질환 치료목적이 강하셔서...
웨이트에 적용된 저탄 고지 정보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건강이 걱정된다.라고 하시는 분들은 아쉽습니다. 카페에 건강 지표 좋아지신 분이 한 두분이 아닌데... ㅋㅋ 심지어 일년 이상 하신분들도 넘쳐나는데.. ㅋㅋ ) -
ryujh0911
2017.01.30 00:52
논란 중이신듯 한데 저도 의견 한번 올립니다.
일단 고지방 저탄수 식단의 위험성을 언급하기 전에 생리학적으로 이야기 해보면
탄수화물의 유입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가장 큰 대사과정 중 하나입니다.
위의 식단은 식후 대사의 인슐린 분비를 적정수치로 제한하고 지방대사 물질의 풍부한 유입으로 지방 분해를 촉진한다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문제는 인슐린의 분비와 함께 일어나는 대사과정에 있습니다.
인슐린은 세포들에게 있어 하나의 "열쇠" 역활을 합니다. 세포들은 각자 방어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세포막이죠. 세포가 좀 더 크게 자라나기 위해선 영양분이 필요한데 이때 인슐린이 이 세포막의 잠금장치를 푸는 "열쇠"역활을 합니다. 이때 문제가 생기면 세포들에게 영양분을 공급하는데 차질이 생기는데 이걸 우린 흔히 당뇨라 부릅니다.
근육 세포들에게 영양분을 공급하기 위해선 인슐린의 분비는 중요합니다. 인슐린은 그래서 강력한 동화 대사 중 하나입니다. 문제는 이 인슐린은 지방세포에게도 영양을 공급하여 지방세포의 크기도 증가시킨다는데 있습니다.
자 본론으로 돌아와서 고지방 저탄수 식단은 인슐린의 분비를 제한시키고 지방대사 물질을 풍부하게 만든다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문제가 되는것은 식후대사 과정의 정상적이지 않음에 있습니다.
인슐린의 제한으로 지방세포들은 문을 안 열어줍니다. 우리가 흡입한 지방들은 소화의 과정 중에서 지단백질이라 불리는 콜로스테롤들과 같이 우리 몸을 돌게 됩니다.
정상적인 대사라면 우리 몸을 돌던 중성 지방들은 지방세포로 합성되게 됩니다. 그러나 인슐린의 제한으로 지방성분들은 지방세포로 들어가는데 애를 먹게 됩니다.
게다가 안그래도 고지방 식단이라 풍부한 지방 자원들은 혈관 속에서 잔류하는 양은 더 많아집니다. 결국 이들은 최종 종착지인 간으로 이동하거나 LDL과 같이 돌던 지방들은 혈관에 침착됩니다.
간은 이전 보다 많은 지방을 처리하게 됩니다.
과연 이 식단이 올바를까요?
식단은 언제나 올바름을 지향해야합니다. 의사들이 또는 영양학자들이 이 식단을 획기적이라고 놀라지 않고 위험성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이러한 비정상적인 대사과정이 불특정다수에게 통용되지 않으며 위험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무언가 획기적인 식단이다! 하고 알려주는건 자유입니다만 그에 따른 책임, 그 원리가 어떤건지 위험성은 뭐가 있는지에 대한 언급이 없어 참 아쉬운 글이네요
눈팅만 하다가 요번 글은 아쉬움에 댓글 달아봅니다. -
롯데자이언츠
2017.01.30 17:54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일단 이 식단이 처음나왔을때 스웨덴 고안한 의사도 기존의사들에게 고발을 당했었습니다.. 그러나 2년-3년간 스웨덴정부에서 조사를 했었습니다.. 다른 다이어트에 비해 더 안전하다고 발표를 했었죠.. 게다가 8주간의 시험에서도 혈중콜레스테롤수치는 더떨어졌구요.. 또 이 식이에 실패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탄수화물을 줄이고 지방을 늘리는데까지는 잘합니다.. 그러나 지방섭취가 늘어난만큼 야채섭취를 하지않는다던지 천연지방만을 먹어야하는데 먹지말아야할 지방까지 먹는다던지 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또 탄수화물을 안먹자는것이 아닙니다 최대 120g안까지는 허용이되고 그 탄수화물도 정제된 탄수화물보단 식이섬유소나 미네랄이 풍부하게 있는 비정제탄수화물을 먹자는 주의입니다.. 그리고 이때까지 정상적이라고 말하는 저지방식단이 오히려 비만을 일으켰다라는 결과도 있고 장기간 메타분석을 통한 결과도 있습니다.. 오죽하면 1979년이후에 저지방식이가 건강식이라고 주장한 엔젤키스의 저지방식이가 왜오히려 비만을 폭증시켰을까요??
그 이유가 지방을 줄였는데 그 줄인지방을 탄수화물이나 단백질을 더 섭취하는 역효과를 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점을 지적하고 있는겁니다.. 지방을 더 먹고 탄수화물도 줄이면서 가려먹고 야채 많이먹는것이 일종의 케토제닉다이어트의 기본원칙입니다..
또 저는 여기에 글을쓰면서 무조건적으로 이 식단이 좋다고 이런게 아니라 이런식단이 있다는것을 알려주는건데 몇몇분들은 이 이론에 바탕된 논문도 틀렸고 낙농업계의 뒷돈을 받은 부패한 논문이라고 주장하면서 비판을 하지않고 비난을 하더군요
-
fox1
2017.02.09 21:15
피검사 해가면서 하고 있는 입장으로는 납득하기 어렵네요 ㅎㅎ
댓글에서 중언부언 말을 많이써놓으셨지만 어떤 반대글도에서도 결국엔 혈관문제가 메인인데
식단하면서 한 달 간격으로 혈액검사 시, LDL 수치는 같거나 줄고있습니다. HDL은 상승하고 있고요^^...
아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도 LDL의 변화추이와 동일합니다.
일단 제가 하고 있는 입장으로 말씀드리자면 혈관내 문제가 없습니다. 개선이 되면 되었으면 몰라도요.
하지만 바디빌딩이나 파워리프팅, 크로스핏 등의 운동을 하는데 이 식단이 좋다고는 볼 수는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케토시스상태에 들어가는 한 달에서 길면 세 달 동안의 적응기간(케토플루) 동안 글리코겐이
고갈되고 케톤을 주로 쓰게 되는데요.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쓰도록 되기 때문에 폭발적인 에너지를 내줄 수 있는 탄수화물을 다량섭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고중량이나 매우 고된 운동을 하기는 힘이 부족합니다. 근성장이나 근손실예방에서도 그렇고요.
전 적응기가 이미 끝나서 일정량의 탄수화물을 넣어도 상관없는 상황이라 개인적으로 의사선생님과 상의하에
운동 후나 전에 약간씩 탄수화물을 넣는 식으로 변형해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ps1. 국내위험성 따지던 의사분들은 점점 의견개진하지 않고 페이드아웃 하고들 계시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이 식단 반대자 중에 현미식이로 영양쪽 하시면서 제품도 파는
의사분도 계신데, 의견은 둘째치고 이름걸고 파는 판매제품보면 국산보충제보는 듯한 느낌에서 신뢰가 ㅎㅎ;;
ps2. 해당 댓글의 혈관문제에 대한 답글이지 본문에 동의하냐 안하냐와는 상관없음을 미리 밝히는 바입니다.
-
ryujh0911
2017.02.17 01:42
제가 고지방 저탄수 식단을 반대하는 이유는 앞서 언급했지만 불특정 다수에 통용되지 않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댓글에 언급한건 그 생리적 위험성의 원인에 대해 쓴것이구요. Fox1님이 어떤 신체적 조건을 가졌는지 환경적 요인은 어떠한지 모릅니다.
체지방률 비중이 높은 사람도 있을것이고 적은 사람도 있습니다. 체중이 키에 비해 많이 나가거나 적게 나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평소 활동량이 많은 사람도 있을테고 없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제가 미디어나 이런 커뮤니티에서 고지방 저탄수 식이를 소개하는것을 반대하는 이유는 어떠한 요건을 가진 특정인원이 아니라 불특정다수가 보는 시점이라는게 문제입니다.
이 글을 보는 다이어터들이 모두 Fox1님처럼 좋은 결과가 나온다면 좋겠지만 앞서 이야기 하셨듯이 위 식이는 지방대사가 활발하게 갖춘 사람에게는 맞는 식이일 수 있으나 그러지 못한 사람들에게 일어날수 있는 위험성을 전혀 고려하지 못한채 '난 괜찮더라'하신다면...
소개를 한다면 그 사람이 가진 조건에 따라 접근해야 되는 주의부터 주는것이 우선일 것입니다. 의사분들 말씀이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고지방 저탄수 식이를 반대하는 분들이 페이드 아웃이라든가 상업성을 뛴다는 말은 특정 인에 대한 개인적인 소견을 자칫 전체화 시키시는 것 같아 기분이 좀 그렇네요PS 추가적으로 이야기 한다면 지방 식이가 나쁘다라고 이야기 하는건 아닙니다.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 균형 잡힌 식단을 추천하며 운동 선수들에게는 단백질 섭취량과 지방 섭취량이 비율적으로 비슷하게 섭취하도록 권유하는 편입니다.아직 제가 알수 없는 신체내 대사 능력을 지닌 다이어터들에게 고지방 저탄수 식단을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왜 위험한지 알고 충분히 경계하면서 식단 변화를 꾀하시길 바랍니다혈관 문제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필터링 역활을 하는 신장과 간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우리 몸의 대사과정은 균형을 갖추는데 그 목적을 두어야 합니다. 한쪽으로 치우친 식이는 결국 문제를 일으킵니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탄수화물의 과도한 유입이 문제인것도 적절치 못한 불균형의 산물이죠. 인터넷에 나와있는 식단을 찾기보다 현재 드시는 식습관의 불균형을 확인하시는게 제일 우선입니다.추천:1 댓글
-
fox1
2017.02.17 08:38
그건 lchf에 한정짓기보단 어떠한 변화를 주기 전에 항상 고려하고 전제해야 할 사항이라고 봐야하죠 -
ryujh0911
2017.02.17 13:30
물론입니다만... 이 글은 Low Carb High Fat 을 지향하는 글이고 그 글 안에서는 어떠한 위험성에 대한 언급이 없고 장점만을 작성하여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는 게 제 글의 요지 입니다.
또한 전체적인 변화를 주는 식이 중에서 LCHF 식이는 제가 말한 대로의 혈관내 콜로스테롤(지단백질) 및 중성 지방의 문제 및 간과 신장 같은 신체 기관에 무리를 주는 식이로써 주변 요건과 신체적 조건을 고려하고 정확한 진단과 함께 조절을 들어가야 하며 위에 나와 있는 탄수화물 50g 및 칼로리 지표로 나타내는 지방과 단백질 섭취량 조절은 모호 할뿐더러 그 사람의 체중, LBM, 혈중 TDC,HDL,LDL 수치 등등 을 고려하고 시작해야하는 다소 엄격한 제한이 필요한 식이입니다.
실제적으로 그 사람의 단백질 섭취량에 비교하여 지방 섭취량을 결정하고 탄수화물 섭취의 그 량과 종류의 분별이 필요합니다.
추천:1 댓글
-
yhkim2918
2017.01.25 16:31
팽팽하게 접전을 벌이시니 지식이 없이 읽는 입장에서 어느 것이 맞는지 판단이 잘 안서네요 ㅎㅎ;;
글 잘 읽고 있습니다~
-
일년씩천천히
2017.01.23 07:47
진짜 글읽으시고 댓글쓰세요? 평소에 독서좀하세요
비효율적=돈, 시간의 낭비 현재의상황과 괴리감을 말하는건데 제가 효과가 없다고 말했나요?
팀장 부장이 점심먹으러가자 하면 아 저는 도시락을싸와서... 이럴수있을것같으세요? 도시락안싸온날에는 회사근처에 식당에서 키토제닉하게 먹을수있나요? 식비는요?? 도시락싸는데 드는 시간은요?
모유는 6 1 3 유당 단백질 지방으로 이루어져있는데
1 3 6 키토제닉식단과 매우비슷하네요??? 어디가???
제가 프로야구선수를 예로든거는 님이 뜬금없이 나는 엘리트선수 많이알아 내말이 맞아 하는 이런논리구조를 비꼬는거에요 ㅎㅎ
장거리선수들은 지방도안먹는 글리코겐로딩을하고요
리치피아나같은 로이더가 키토제닉을 한다구요? ㅋㅋㅋ
키토제닉식단을 팔면 키토제닉을 하는건가요?
일반적인 직장이 트레이너라니 ㅎㅎㅎㅎ 그냥 웃고갈게요 이제 손가락이 아파서 그만할랍니다 수고하세요추천:3 댓글
-
롯데자이언츠
2017.01.23 08:44
키토제닉식단은요 무조건 1:3:6으로 정해놓은게 아닙니다 지방이 40퍼이상을 차지하는 식단을 케토제닉 혹은 당질제한식을 일컫구요 케톤체가 탄수화물보다 입자가 작은건 알고계세요??
그리고 케톤식이 암치료식이나 당뇨치료식으로부터 시작하신거 알고계시나요?? 또 한번 케토제닉 커뮤니티 들어가보세요
대다수가 직장인입니다.. 또 요새 직장환경이 많이 변화한거 알고계시나요??
또 커뮤니티보면요 직장주위에서 공부한걸로 적용잘합니다 밥업시 탕이나 국밥 먹는것도 저탄수고지방에 해당하는데요
님도 시간들여서 자신이 맞다고 하는 영양학만 공부해보시고 스펙트럼을 넓혀가보세요 제발
번호 | 제목 | 조회 수 |
---|---|---|
695 | [펌] 다이어트에는 저염식? 마냥 좋을까? * [5] | 4705 |
694 | [DOING]의 영양 칼럼 -인슐린 및 체중 증가:" 체중 유지"(번역) [12] | 5397 |
693 | [정보] 컬러푸드 [7] | 5489 |
692 | [정보] 설탕피하기 [15] | 7672 |
» | 지방을 많이 쓰게하고싶으면 CKD가 대세.. [27] | 24619 |
690 | 연중 가장 풍족한 한가위, 알찬 건강기능식품 선물은 어떠세요? | 3478 |
689 | 탄수화물 : GI 지수에서 발전된 GL 지수란? [21] | 23709 |
688 | [정보] 알코올 [9] | 5941 |
687 | 아침을 꼭 먹어야 하는 이유 [7] | 6875 |
686 | [정보] 고등어 [20] | 7217 |
685 | [기능] 초콜릿 [6] | 5634 |
684 | 단백질이 우리몸에 꼭 필요한 이유 [3] | 9789 |
683 | 익혀 먹으면 훨씬 몸에 좋은 식품 3가지 [4] | 3927 |
682 | 1UP BCAA, 수화에 초점을 맞춘 BCAA [9] | 7212 |
681 | 피로(FATIQUE)란 무엇인가? [7] | 12116 |
680 | 필수 아미노산 : 리신(L-Lysine) [6] | 8580 |
679 | 물 알고 마십니까? 현대인과 물 [1] | 5146 |
678 | [MUSCLETECH] 머슬테크의 새로운 부스터, ANARCHY [5] | 8497 |
677 | 과일채소로 만드는 노폐물 해독주스 [7] | 5598 |
676 | [슈퍼푸드] 세계 10대 건강식품, 시금치(SPINACH) [1] | 6326 |
일년씩천천히
2017.01.22 14:08
좀짜증나지만 하나하나반박해드릴게요
모유는 유당이 가장 많고 6 1 3정도의 탄단지를 가지고있는데 어디가 고지방질인지 일반식에 가까운비율인데
30만정도 사는 소도시에 대형마트 2개 일상적인 장보러 15분운전하고 주차하고 해야됨? 대형마트랑 인터넷에서만 파는게 접근성이 떨어지는거임 미네랄을 그냥 채소먹으면되지 ㅋㅋㅋ 아보카도 코코아닙스 웃겨서요
녹황색채소 한광주리먹어도 200kcal될까요?ㅋㅋㅋ
내가 언제 저지방저탄수vs고지방저탄수를 비교함? 매도하지마세요 글속에 그런내용이 전혀없는데 빠르게흡수되는 탄수화물을 피하라고하면 저지방식이이론을 가지고있는거임? 건강한이론을 가지고있는거겠죠
미국낙농,축산협회에서 어마어마한돈을 산업에 유리하게 입법로비하고 주요대학등에지원함 입맛에 맞는 논문뽑기 정말쉬움
유럽에서 가장인구가적은 북유럽을 유럽전체인마냥 호도하시더니 뜬금없이 일본? 그냥 북유럽이라고 정정하세요
계속해서 극단적인 부분을 지적하니 본인은 리버럴하게 하신다네요 ㅎㅎ 그냥 골고루잘먹고 운동하는 건강식이되는거아닌가요 그건?
본인은탄수50먹고 주기적으로 안해보고는 해라 이거좋다!!웃기지않으세요?
주기적으로 하는선수들도 힘들어하는 로딩을 무슨 아 해야지!!하면 되는것마냥
빠른탄수화물을 줄이는거랑 좋은지방음식을 많이 섭취하는거랑 회사다니는 일반인이 뭐가더어려울것같으세요?
하나인정하셨네요 글을쓰다마셨다구요 그쓰다마신부분에 주의할점이나 부정적인 견해가 들어가야 양질에칼럼이라는거에요
쓰다만칼럼이 불특정다수한테 최고에논리인마냥 받아들여질수도있어요 기본적으로 쓰고나서 한번 생각하고 검토해보고 올리세요
애초에 어떻게 칼럼권한을 받앗나 하는 몬마측에 답변도 궁금하지만요
추천:5 댓글
일년씩천천히
2017.01.19 23:06
흔히 마라토너들이 하는 시합전 글리코겐 로딩을 그냥 순화시켜서 거기에 지방섭취만 더했을뿐 일반인이 정상적인 생활을 하면서저탄수화물 상태를 유지하면서 고강도운동으로 몸에 글리코겐을 태울수 있을까? 의문이 듭니다 ㅎㅎ 글리코겐이 만만한가
어떻게보면 그냥 일반적인 저칼로리 다이어트에 대사량을 보존시켜주기위한 치팅밀과 비슷하죠
주기적인 케토제닉이니 하는것들은 일상생활을 영양과 운동에 완전히 맞춰야 할수있는겁니다.
당연히 당을 안먹으니깐 인슐린이 나올수가 없겠죠 대신에 단백질과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려고 하면서 나오는 부산물들이 간과 신장에 굉장히 치명적인데 이걸 장기간 ?? 4주라도 해보셨는지요
군 복무중이신걸로 알고있는데 물론 좋은정보를 전달하려는 롯데자이언츠님에 의도도 알겠지만
한쪽면만 보고는 혹해서 일반인이 따라할까 두렵네요(게다가 의지력이 강한분이 하면 정말 큰일이날수도..)
조금더 공부하고 알아보고 체험해보고나서 영양가있고 균형있는 칼럼을 쓰셧으면 합니다.
역으로 색안경을 끼고계시진 않는지 말이죠
추천:5 댓글
일년씩천천히
2017.01.21 15:17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본문에는 이렇게써놓고 본인은 100g섭취
유럽이 얼마나넓은데 북유럽쪽에서 대세겠죠
기본적인 생물 영양 화학지식이 부족한체 논문에서 키토제닉과 관련된 키워드로 검색후 반대급부는 생략한체 일반화
50g이고 100g이고 이거먹고 고강도운동으로 글리코겐소모가 가능하다는게 어불성설 몸에엄청난타격을주는 글리코겐로딩을 일반인이 그걸주기적으로??
한국에서 아보카도 코코아아닙스 집앞마트가면 구매할수있는지 접근성에 의문
20년간 탄수화물 하루50g5일 글리코겐로딩 2일 표본이 어디있는지 그냥 듀크대의사의 말뿐
당뇨 대사증후군
애초에 빠르게흡수되는 탄수화물섭취와 폭식 단식으로인한 혈당문제를 그저 고치면 해결됨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하면되는문제에 지방이왜끼는지
음모론이라고 생각될수있겠지만 듀크대는 미국남부지방 낙농산업의 중심이라고 보면됨 낙농축산업계의 입맛에 맞게 의도된결과를 산출하는건 굉장히쉬운일
탄수화물을 총량을 줄이면 어떻게든 혈당이 널뛰기할수없으니깐
되도않는 모유나 400만년전 인류이야기는 거를께요 그리고제발 글을읽고 대답해주세요 동문서답하지마시구요
추천: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