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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앞바다가 보이는 테라핸드 컨디셔닝 센터에는 근무하는 '더다짐' 김강훈 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전방 후방근막사슬 check 실전 포인트 1(삼성 라이온즈 채태인 선수).' 대해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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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 삼성 라이온즈의 채태인 선수가 저희 센터에 트레이닝을 받으러 방문을 했습니다. 

시간이 많이 없었던 관계로 제가 좋아하는 전방과 후방근막사슬에 대한 check를 통해 

운동과 스트레칭을 병행하였습니다. 

전후방 사슬.png


전방과 후방 근막 사슬은 몸통과 팔다리의 회전을 가속과 감속에 관여합니다. 

한마디로 몸통을 안정적으로 만들고 코어와 팔다리의 힘 발생과 감소 능력을 

향상하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나 운동선수는 근파워가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이러한 근막사슬의 기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채태인 선수의 영상을 한 번 볼까요?


어떤가요? 왼쪽 어깨에서 반대쪽 엉덩이 근육까지 연결되어 있는 후방 

근막사슬은 튼튼한데 오른쪽 어깨에서 반대쪽 엉덩이로 

이루어진 오른쪽 후방 근막사슬은 억제(약화)되어 보이지 않나요?


자 이제는 전방 근막사슬입니다. 



                       

 

폼롤러를 이용해서 전방 근막사슬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폼롤러 위해서 다리를 드는 동작을 시행했습니다. 

왼쪽 다리는 잘 드시는 데 오른쪽 다리는 잘 들지 못합니다. 

이 말은 왼쪽 어깨에서 오른쪽 복부까지 이어져 있는 전방 근막사슬

이 제대로 일을 못한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 다시 한 번 정리를 하자면 후방 근막사슬은 오른쪽, 전방 근막사슬은 왼쪽이

제대로 일을 못해 문제가 생깁니다. 

자 다음편에는 트레이닝을 시행 후에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blog.naver.com/therahand 저희 블로그 입니다. 시간 나시면 놀러 오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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