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위별 운동

힘을쓰고 싶으면 척추안정화 근육부터, 6

안녕하세요. 몬스터짐 패널 BoundlessP입니다.

오늘은 요즘 들어 계속 강조되고 있는 코어 안정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어근육은 우리 몸의 중심이 되는 부위인 복부나 골반, 엉덩이 대퇴부, 척추주변에 위치한

근육들을 코어근육이라고 합니다. 코어근육은 우리 몸의 중심에서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과

척추를 지탱해주는데요. 코어근육은 눈으로 볼 수 없는 Deep muscle 이기에 자신의 코어근육

상태를 알 수 없으며 소홀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이 좋은 남성분들도 척추질환을

앓곤 합니다.

또한 운동능력의 원천적인 힘은 코어근육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우리몸의 중심에 위치해 있기때문에 어떤 운동을 하더라도 코어근육의 힘을 빌리지

않을수 없습니다. 운동을 못하는 이유가 코어 근육때문일수도   있는것 입니다.

사람의 몸통에는 큰 실린더가 하나 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척추를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는 버팀목입니다 실린더는 몸 속 깊숙한 곳에 네가지 CORE MUSCLE을 말합니다.

이 근육들이 같이 활성화가 된다면 원통형 실린더 모양으로 안정성이 생기게 되어 척추뼈와

근육결합조직에 부담을 줄여주게 됩니다. 그러나 이 근육들이 약해지면 심부에 안정성이

떨어져서 요통질환과 척추질환에 초기가 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체크해봐야 하는

부분은 요통환자와 디스크환자는 이 근육의 기능이 반드시 떨어져 있을 것 입니다.

이 네가지 근육의 활동이 줄어들면 주변에 크고 긴 근육들이 대신 주동적인 안정화 역활을

실행하게 되는데 이런 광배근, 복직근의 주된 역활은 강력한 수축이기 대문에 장시간 척추를

안정화 시키는 근육과 달라서 피로해지고 요통이 심해지게 되는 원인입니다^^

특히 안정성이 깨져 있을 때 과운동성이 나타나게 됩니다.

척추에서 안정근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할 경우 척추의 중립구간이 늘어나면서 척추가

흔들흔들 움직임이 늘어나게 됩니다.

(중추신경계와 수동구조물 능동구조물이 서로 협력해야 건강한 허리를 유지 할 수 있다)

수동적 구조물인 인대와 뼈 관절, 관절낭 같은 조직이 능동적 구조인 근육이 있다 수동적

구조물인 인대는 뼈와 디스크를 움직이지 않도록 밧줄로 묶어놓는 역활을 합니다.

이렇게 기본적인 뼈와 디스크를 수동적 구조물이 묶어놓고 있으면 능동구조물인 근육이

효과적으로 척추를 지탱해 주어야지만 허리는 안정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인대와 근육이 올바르게 척추를 잡아줄 때 척추는 안정성이 확보가 될 수 있고 최적의 상태가

됩니다. 수동 구조물과 능동 구조물을 지배하는 것 즉 중추신경계가 척추를 안정화 시켜야

합니다. 중추신경계는 근육과 인대에서 오는 정보를 받아들여서 적절한 반응과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조정 역활을 해주게 됩니다.

그럼 일상생활 에서 척추 안정화 근육을 활성화 시키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심호흡을 충분히 (횡격막은 심호흡을 할수록 안정화된다)

2)바른자세를 유지한다 (허리를 펴는 순간 정상적인 S커브가 만들어 지고 정상적인 S커브가

만들어지는 순간 S커브와 관련이 많은 심부안정화근육 다열근이 활성화 된다)

3)괄약근과 골반저근육을 강화하라(괄약근을 강화할수록 허리에도 도움을 주지만 건강에도 좋다)

4)배에 살짝 힘을 주고 긴장을 주며 생활한다(복근을 강화하면 허리를 잡아주게된다)

이번에는 척추 안정화 운동 체계 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감각-운동신경의 통합체

2)신경근 조절능력 향상

3)고유수용감각의 기능증진과 개선

4)안정성 증진

5)평형력 증가

6)바른자세 유도

7)근골격의 고른 균형유지

8)신체 전후, 좌우 의 적절한 체중부하 유도

기본적인 안정화 운동

척추를 많이 과사용 해서 재생이 되거나 재활이 되는 것은 일부분 입니다. 척추에 대해 이해하고

척추주변의 심부근육을 사전에 훈련하여 척추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M O N S T E R Z Y M 패널

Trainer 신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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