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몬스터짐 패널 BoundlessP입니다.
오늘은 발의 건강 2편 까치발(요족)에 대해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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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족이란 평발의 반대라고 생각 하시면 쉬운데 일명 까치발 이라고도 합니다.

평발은 종아치부분이 아치형이 되지 않아 문제라면, 요족은 종아치 부분이 아치가 심해
높은 형태로 발바닥 중간이 지면에 거의 닿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발아치가 너무 높아 걸을 때 발 앞꿈치와 뒷꿈치만 닿기 때문에 너무 오래 걸으면 앞, 뒤
부위 중에 힘이 더 많이 받는 곳에 통증이 생기며 주로 2,3번 중족골에 보행 충격이 바로
전달되면서 통증이나 굳은 살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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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이 높고 발가락의 힘줄이 비정상적으로 짧고 팽팽하여 발바닥에 체중을 지탱하기 위해
발가락에 힘을 주기 때문에 망치 발가락이 생깁니다. 요족은 충격흡수가 약하며, 발의 통증, 중족
골 통증, 굳은살, 그리고 갈퀴 혹은 망치족 같은 발가락 질환이 생깁니다.

 

 


일반적으로 아킬레스 건이 짧은 경우가 많은데 평발도 아킬레스 건이 짧은 경우가 많기도하며,
신체의 굴절로 인하여 골반의 균형이 무너지고, 이어 허리의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평발은 대부분 발모양과 발의 통증 때문에 조기에 진단되고 척추측만증까지 진행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요족은 대부분 척추에 이상을 초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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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족이 척추에 끼치는 영향은
요족으로 서있고 보행 한다는 것은 발의 단위면적당 압력이 높을 뿐 아니라 발의 정렬이 불안정
하여 아킬레스 축이 발 안쪽 복숭아 뼈 쪽으로 기울어지면서 발이 지면에서의 잘못된 정보를
뇌에 전달하여 올바른 근육을 선별하지 못하고 불필요한 근육을 과다하게 사용해 통증을 유발
하고 발의 불안정한 정렬을 보완하기 위해 끊임없이 척추 주위근육을 비대칭적으로 과다하게
사용해 척추 좌우의 밸런스가 깨지면서 척추측만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마른 체형의 여자에서 척추 측만증이 잘 생기는 원인이 절대적인 근육량의 부족으로 인한
과다 사용에 대한 역치가 낮아져 있기 때문인데요
요족으로 인한 척추측만증은 치료가 쉽지 않은 편입니다. 요족을 교정해줘도 척추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는 근육량의 부족으로 쉽게 틀어지고 통증도 재발을 할 수 있습니다
.
마른체형에서 조금만 걸으면 발이나 발목, 무릎, 허리, 목의 통증이 오거나 발바닥이 골이
깊을때 , 척추 좌우 높이가 안 맞을 때도 한번쯤 요족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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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족은 선척적일수도 후천적일수도 있습니다. 통증이 있으신 분들은 체중을 적절히 분산 시킬 수
있는 맞춤형 깔창을 이용하여 변형을 예방을 하고 종아리, 비복근 등 근막이완시켜 짧아진
아킬레스를 스트레칭을 많이 해주어 증상을 경감시키며, 그 이후에도 지속시엔 수술이 필요
합니다.

 

 

스트레칭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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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 건강 1편 - 평발에 대해 알아보자 http://news.monsterzym.com/science_training/1561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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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O N S T E R Z Y M 패널
BODYFOCUS 트레이너 신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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