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닝팁

레그레이즈 허리 안아프게 하는 방법. 0

날개뼈 사이의 흉추와 양 손바닥으로 바닥을 강하게 누르면 레그레이즈가 시작되기도 전에 복근이 엄청나게 긴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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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뼈 사이(명치의 반대편)를 레그레이즈 하는 내내 강하게 바닥으로 눌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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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초보자들도 단번에 허리 통증없이 운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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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날개뼈 사이의 공간은 흔히 Power Zone으로 불린다. 즉 코어의 강력한 힘(토크)은 날개뼈 사이의 공간, 즉 흉추가 후만하면서부터 힘이 발생한다.(사슬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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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그레이즈를 할 때 흉추(명치의 뒤편)가 아닌 요추(배꼽의 뒤편)를 바닥으로 눌러버리면, 요추신근이 무리하게 스트레치되어 찌릿한 요통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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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배꼽 뒤 허리가 바닥에 뜨면 절대 안된다는 큐잉은 잘못되었다고 할 수 있다.

레그레이즈보다는 비교적 강도가 약한 리버스 크런치를 먼저 실시한다. 하지만 동작의 원리는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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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트 정도만 리버스 크런치를 실시해도 3세트는 레그레이즈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우리의 복근은 그렇게 약하지 않다. (사용법을 몰라서 요통이 생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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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복부는 우리의 허리를 보호해주며, 몸통에서 발생된 토크를 사지로 전달하는 통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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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도가 약화된 하복부를 가진 사람은 요통에 정말 정말 취약하다. 본인의 목적이 바벨 리프팅이건 체조이건 하복부 운동을 보조훈련으로 매일 매일 넣어준다면 허리 부상에서 멀리 벗어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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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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