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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는 차세대 보디빌더 박수현 선수의 태닝 노하우 입니다.

프로 선수와 회원간 소통 및 소중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랍니다.


A. 실제 사용 관련 노하우 


Q. 본인이 태닝시 필요한 사전 준비물?
A. 울트라원, 스폰지, 신문지, 물티슈.
Q. 태닝 전 세팅으로는 무엇을 하는 지?
A. 화장실 바닥 또는 신문지를 두껍게 깔고 전 날 또는 몇 시간 전에 제모와 때를 미는 과정을 꼼꼼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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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용하는 제품을 바르는 법을 알려주신다면?
A. 초창기에는 프로탄을 사용했지만 현재는 울트라1을 바른다. 가슴, 복근, 이두 삼두, 전완, 등, 다리, 종아리, 손 발 순서로 진행하며 액을 뿌리고 빠르게 스폰지로 넓게 펴 바른 후 스폰지에 액을 뿌려 잘 발라지지 않은 곳을 마무리 한다
Q. 바를 때 문지르는 방향 및 주의 사항?
A. 일단 넓게 펴 바른후 근육의 결 방향으로 쭉쭉 펴 발라주는 게 포인트.
Q. 바르는데 소요 되는 시간은?
A. 시합 전 날  밤에 1번, 시합 당 일 아침 1번 총 2 번을 바르는데 전 날은 20~30분, 당일은 꼼꼼히 바르기 때문에 30~40분 정도 소요된다.
Q. 제품을 바른 후 말리는 방법은?
A. 울트라1은 금방 마르기 때문에 바르다 보면 먼저 바른 곳은 말라있고 방금 바른 부위는 10분 정도면 저절로 마른다.
Q. 시합이 끝나고 프로탄 지우는 노하우는?
A. 몸을 불린후 때를 미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다.
Q. 제모시 주의사항은?
A. 비누 보다는 제모크림을 사용하는게 피부에 좋다.
Q. 시합 때 컬러링 할 때 주로 사용하는 제품이 있는지?
A. 칼라 크림은 드림탄 또는 울트라1을 바르고 바세린을 바른다. 울트라1이 바르기 싶고 빠르게 마르고 색도 마음에 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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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전반적인 태닝 노하우

Q. 시합 및 여름 시즌이 다가 왔습니다. 보통 태닝을 언제부터 준비하시는지?
A. 시합 1달 전쯤 시작하고 1~2주일 전에는 매일하려고 노력한다.
Q. 태닝에는 자연태닝과 기계태닝이 있는데 주로 어느 방법을 선호하시는지?
A. 자연태닝은 얼룩이 좀 질때가 있지만 대신에 오래가고 기계태닝은 얼룩이 없이 잘 타지만 일주일 정도만 지나도 금방 색이 옅어진다. 피부가 약한 편인지라 정오에 한 30분만 있어도 피부가 익어 버릴거같다. 자연태닝은 잘 하지않는다. 요즘은 거의 기계태닝만을 한다.
Q. 태닝 후 샤워를 하는지?
A. 요즘 새로나온 기계태닝은 샤워를 해도 된다고 하는데 나는 여전히 오일을 바르고 하는 기계태닝을 한다. 태닝을 저녁쯤에 하기 때문에 샤워를 하지 않고 자고 다음날 아침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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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태닝 때 주로 사용하는 제품이 있다면?
A. 주로 사용하는 제품은 없고 오일을 될 수 있으면 듬뿍 바르려고 한다.
Q. 태닝에 중요한 부분이 색깔이라고 할 수 있는데, 주로 선호하는 색상톤이 있는지?
A. 시합을 위해서 태닝을 하기 때문에 색깔을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태닝을 통해 몸의 수분과 피부의 수분을 날려버리고 피부의 수분이 적어지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지고 무엇을 바르던지 흡수가 잘되어 얼룩이 지지않게 하기 위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색깔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Q. 태닝 후 중요한 부분은 피부관리 노하우라고 할 수 있는데... 태닝후 본인만의 피부관리 노하우가 있는지?
A. 태닝을 하면 피부에 유분기랑 수분기가 많이 날라가서 건조해 지기 때문에 알로에젤 같은 것을 발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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