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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 보디빌더 정호중 선수의 태닝 노하우 입니다.

프로 선수와 회원간 소통 및 소중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랍니다.


A. 실제 사용 관련 노하우 


Q. 시합 전 일 태닝 전 세팅으로는 무엇을 하는 지?
A. 저같은 경우 가급적 제모를 깔끔하게 한 후 태닝을 하는 게 포인트 입니다. 제모는 바르기 3~4일 전에 한 후 상황에 따라 한 번 더 합니다. 
Q. 사용하는 제품의 바르는 법과 주의사항을 알려주신다면?
A. 프로탄 사용시에는 붓을 사용합니다만 저는 주로 잔타나를 사용하는데 동봉되어 있는 스폰지 또는 장갑을 사용하여 바릅니다. 바를 때 주의 사항은 큰 근육부터 넓게 펴 바르면서 작은 부위로 이동하고 손끝까지 다 바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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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바르는데 시기와 소요 되는 시간은?
A. 시합 전 날에는 약 30~40분 정도 소요되고 시합 당일에는 10분정도 걸리는거 같습니다.
Q. 제품을 바른 후 말리는 방법은?
A. 선풍기를 틀던지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양 팔을 벌리고 가만히 서있습니다.
Q. 시합이 끝나고 지우는 노하우는?
A.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로션을 잘 발라줍니다. 약 일주일간은 지속되는거 같습니다. 시합 끝나고 자주 샤워를 해서 지우는 편입니다.
Q. 시합 때 컬러링 할 때 주로 사용하는 제품이 있는지?
A. 잔타나의 울트라원을 주로 사용하고 간편하게 펴바를 수 있고 프로탄과 다르게 잘 흘러 내리거나 번지지 않아서 좋아합니다. 그리고 냄새가 강하지 않고 스폰지가 같이 오는 것도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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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전반적인 태닝 노하우

Q. 시합 및 여름 시즌이 다가 왔습니다. 보통 태닝을 언제부터 준비하시는지?
A. 주로 시합 2주 전 부터 태닝을 하려 합니다. 미리 대비하기보다 여름에 수영장을 자주 가서 자연스럽게 태닝이 되는 편입니다. 워낙 피부가 잘타기도 합니다.^^
Q. 태닝에는 자연태닝과 기계태닝이 있는데 주로 어느 방법을 선호하시는지?
A. 작년까지는 야외 태닝만 했고 올해 처음으로 기계태닝을 해봤는데 기계태닝을 여름 전에 조금 해주고 여름에는 야외태닝을 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Q. 태닝시 수분 섭취, 태닝 간격등 좀 더 자세히 알려주신다면
A. 태닝할 때 물은 항상 많이 마시려고 노력합니다. 태닝하러 가면 2~3리터 이상은 기본으로 마시는 편입니다. 태닝 간격은 약 3~4일 길게는 1주간의 간격을 둡니다. 자연태닝 후에는 미지근하거나 시원한 물로 샤워를 하고 샤워 한 후 꼭 로션을 발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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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연 태닝 때 주로 사용하는 제품이 있다면?
A. 기본  태닝 오일을 사용하고 물에 번지거나 마르면 계속 위에 덧발라줍니다. 
Q. 태닝에 중요한 부분이 색깔이라고 할 수 있는데, 주로 선호하는 색상톤이 있는지?
A. 자신의 원래 피부색에서 자연스럽게 태닝된 느낌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원래 피부가 어두운 편이고 잘타서 자연스러운 구릿빛(진갈색)이 되도록 신경씁니다. 
Q. 태닝 후 중요한 부분은 피부관리 노하우라고 할 수 있는데... 태닝후 본인만의 피부관리 노하우가 있는지?
A. 특별한 것은 없고 로션을 충분히 발라서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조심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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