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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탑클래스 상체 벌크와 강도를 자랑하는 항상 웃는 보디빌더 김지용 선수의 태닝 노하우 입니다.

프로 선수와 회원간 소통 및 소중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랍니다.


A. 실제 사용 관련 노하우 


Q. 본인이 태닝시 필요한 사전 준비물?
A. 프로탄 컴피티션, 붓, 신문, 태닝글로브, 프로틴 2파운드짜리 통 반 자른것
Q. 태닝 전 세팅으로는 무엇을 하는 지?
A. 일반 비누로 전체적으로 바른 후 계속 건조시킵니다. 건조해야 태닝이 잘 됩니다.

Q. 사용하는 제품을 바르는 법을 알려주신다면?
A. 프로탄을 프로틴통 반을 자른 통에 부은 후 태닝글로브를 이용하여 길게 누르듯이 바른다. 그후 잘 안발라진 곳은 붓을 이용하여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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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바를 때 문지르는 방향 및 주의 사항?
A. 태닝글로브를 이용할 땐 터치하듯이 골고루 눌러주듯이 발라주고, 붓을 이용할 땐 붓등을 사용해 누르듯이 쭉 길게 발라야 한다.
Q. 바르는데 소요 되는 시간은?
A. 보통 시합 전날 한번 발르고 가볍게 샤워한 후에 시합날 아침에 바르고 펌핑전 한번 더  20 ~ 30분 정도 시간을 들여 전체를 도포하듯 바른다.
Q. 제품을 바른 후 말리는 방법은?
A. 자연적으로 말리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것 같고, 시간이 급할거나 잘 마르지 않을 때는 멀리서 부채질이나 선풍기를 이용한다. 
Q. 시합이 끝나고 프로탄 지우는 노하우는?
A. 사우나를 가볍게 해서 부드럽게 문지르듯이 하여 벗긴다.
Q. 제모시 주의사항은?
A. 제모젤을 사용하여 일회용 면도기를 사용하여 제모한다. 겨드랑이나 피부가 약한 곳은 피부가 민감한 상태에서 상처가 쉽게 나기 때문에 주의하여 제모하는 것이 좋다.
Q. 시합 때 컬러링 할 때 주로 사용하는 제품이 있는지?
A. 프로탄을 일반적으로 이용하지만 쇼탄이라고 좀더 까맣게 잘 묻어나는 제품이 있는데 가끔씩 대회장 조명에 따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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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전반적인 태닝 노하우
Q. 시합 및 여름 시즌이 다가 왔습니다. 보통 태닝을 언제부터 준비하시는지?
A. 시합 3주전 부터 하지만 다이어트가 좀 더 된 상태에서 스킨을 좀 더 얇게하기 위해 하기도 한다. 하지만 피부가 약한 편이라 잘 안하거나 약하게 몇 번만 하는 편이다.
Q. 태닝에는 자연태닝과 기계태닝이 있는데 주로 어느 방법을 선호하시는지?
A. 피부가 약한 편이라 기계태닝을 이용하며 쉽게 편해서 자주 이용하며 기계태닝을 주로 이틀 이상 간격을 두고 한다.
Q. 태닝 후 샤워를 하는지?
A. 몇 분 쉬었다가 피부를 안정화 시키고 샤워젤을 이용하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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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태닝 때 주로 사용하는 제품이 있다면?
A. 구비된 제품중 다양하게 사용한다.
Q. 태닝에 중요한 부분이 색깔이라고 할 수 있는데, 주로 선호하는 색상톤이 있는지?
A. 브라운 톤을 선호한다. 어두운 갈색이나 브라운 톤이 볼륨감을 살려주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Q. 태닝 후 중요한 부분은 피부관리 노하우라고 할 수 있는데... 태닝후 본인만의 피부관리 노하우가 있는지?
A. 수분그림을 전체적으로 도포해주듯이 바르고 샤워후에는 꼭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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