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ersonal trainer Victor입니다^^


트레이너소개이후에 처음으로 글을 올리게 되었는데요 몸도 또 지식수준도 너무 높은분들과 앞에서 정보를 공유하려고 하니 긴장도 되면서 기대감에 두근거림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저희는 현재 현대과학의 혜택을 받으며 수많은 편의를 누리고 살고 있는데요 아침에 침대에서 눈을 뜨고 다시 잠자리에 들며 하루를 마무리하기까지 각자 생활의 특성에 맞게 바쁘고 빠르게 생활하고 있으며 위에서 말씀드린것처럼 과학의 도움으로 우리 몸으로 해야할 일들은 줄어들고 여기에 맞춰 우리몸의 기능도 점점 잃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매년 서구 선진국들의 의료지출비용은 빠른속도로 증가하고 있고 이제는 개인이 아닌 국가적 문제로까지 여겨지며 미국이 피트니스 산업을 엄청나게 지원하면서 전문인력 창출과 더불어 식약청이 "트랜스지방" 사용 금지 법안을 추진하는것은 이런 문제점에 대한 국가적 대응 차원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점점 서구화되어 가는 우리나라의사정도 크게 다르지는 않은데요 매년 비만을 비롯한 성인병 발병률이 높아지고 또 과도한 업무시간은 우리의 내외적 건강을 헤치는 큰 원인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에 따른 국가정책으로 운동편의시설 확충, 다이어트에 관한 매스컴 홍보등이 등장하고 있으며 실제로 시설적 인프라에 대한 투자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빠른 그러한 방책들에 맞추어 전문적 인력의 공급이 뒷받침되어 주지 않는다면 더 큰 문제를야기 할수있다는것을 필히 깨달아야 할것입니다 이와 관련된 통계 및 연구 결과들을 살펴보자면 *매년 근골격계 통증 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성인의 80%가 요통을 경험하고 *일반 좌업 성인들의 6주간 유산소위주의 최소강도 운동프로그램 진행결과 상해 발생률이 최저 50%에서 최고 90%까지 나타났습니다(오버트레이닝,근육불균형,유연성부족 ,중심과 관절 안정화 부족등)

이러한 유연성과 안정화의 부족함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정상적인 기능을 갖게하는것이 급선무지만 일반적으로 이런 기능적인 컨디션의 정상화 없이 비기능적인 상태에서 근력운동을 진행을 하는것이 보통입니다. 이것은 구멍난 항아리에 물을 붓는것과 다르지 않은데요 여가서 더 심각한 문제는 회원의 건강과 컨디셔닝을 책임지는 트레이너가 이러한 과정을 외면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는 것입니다.

굳이 트레이너가 아니더라도 운동을 시작하려는 또 운동을 하고 있는 분들께서는 트레이닝의 초기단계에서 이러한 문제점들을 생각하며 안정화 및 균형성을 위한 트레이닝에 대해 모두함께 고민해보고 공부해보고자 용기내어 글을 올리려 합니다. 물론 저도 당연히 공부중입니다^^;;; 현재에 만족하기보다는 공부하고 운동하며 자기발전에 힘쓰는 몬짐 가족여러분들과의 좋은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NASM 운동능력 향상을 위한 퍼스널 트레이닝에서 참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