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닝이론

허리가 인체의 기둥 6

안녕하세요. '더다짐' 입니다. 

오늘의 제목은 '허리가 인체의 기둥' 입니다.

저번 칼럼에서는 운동 중에 허리가 아프거나 디스크 인 경우에는 운동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맥킨지 ex 기억하시나요? 오늘은 운동중이나 후에 허리가 아프거나 평소에 나의 허리 능력을 간단하게 체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할까 합니다.

인체의 기둥인 허리가 위에 그림처럼 되어 버리면 심각한 현상이 발생할 수 있겠죠? 허리통증은 일생동안을 살아가면서 한두번 정도는 겪는 아주 흔한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운동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두번쯤의 경험이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자 그럼 허리 통증은 간단하게 두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단순한 허리 통증이나 아니면 신경이 눌러서 문제가 생긴 것이냐?

위에 그림처럼 단순한 허리통증은 근골격계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기계적인 허리의 통증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통증을 느끼는 수용체는 기계적인 자극이나 기능이상, 대사물, 염증에 의해 활성화 되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단순한 허리 통증은 매우 심해 다리, 엉덩이, 넙다리로 퍼져나가서 통증을 느낄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무릎 아래로는 내려가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근에 비해 신경근 통증은 일반적으로 신경근에서 나타나는 피부 분절을 따라 한쪽 하지로 퍼져나가 통증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통증은 발로 방사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통증은 종종 무감각이나 감각이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이 경우에는 병원에서 검사를 하시고 치료를 받기를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요통이 있으며 지구력도 떨어질 뿐만 아니라 균형감각에 소실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수시로 한번씩 간단한 신체수행력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자 여기서 소개할 간단한 테스트는 Ito의 엎드린 자세 몸통 폄근 지구력 검사입니다. 시행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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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밑에 베개를 넣고 엎드린 자세를 취하도록 지시하고 척추를 지지하기 위해 엉덩이 근육을 수축시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골반과 같은 선상에 몸통이 있도록 유지시켜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 상태를 수행하는 시간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신뢰성이 입증된 평가방법으로 간단하게 시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럼 정상성인 남성은 평균적으로 208초 정도를 여성인 경우는 평균 128초를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만성요통이 있는 대상자는 남성은 85초 여성은 70초를 유지했습니다. 정상인과 요통그룹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는 검사방법 입니다. 운동을 하실때 주기적으로 자신의 허리의 지구력은 어느정도인지 알아보는 것도 부상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여겨집니다.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질문주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추천 꼭 부탁드립니다.  

한 번의 추천이 글 적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더다짐' 물리치료사 김강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