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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정은정 기자]

엄마와 아이가 함께한 요가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엄마와 아이가 함께한 요가’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어린 딸과 함께 고난도의 요가를 하는 여성이 보인다. 이 여성은 미국 뉴저지에 살고 있는 로라 카스퍼작(Laura Kasperzak·36)으로 요가 경력 17년의 배테랑이며 공인 요가 강사다. 인스타그램에서는 로라 시코라(Laura Sykora)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데 70만명의 팬을 보유한 ‘요가 엄마’로 유명하다.
로라 카스퍼작은 매주 30장 정도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그 중에는 4살 된 딸과 함께한 요가 사진은 물론 8살 된 아들, 남편과 함께하는 모습도 보인다.

제가 정말 원하는 미래의 모습이네요:)
요가를 어렵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엄마와의 유대감을 바탕으로 쉽고 자연스럽게 접하는 일~
상상만해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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