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몬스터짐에서 홍진호, 박성석, 강민, 이병민 선수들이 기획한 이벤트 경기 브타 파이널 포에 저번에 

사연을 쓰고 당첨이 되어 갔다 왔습니다. 

일단 제가 한번도 직접간적이 없어 엄청 가고싶어 하였기에저에게 방청권을 주신 몬짐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네요.

정말 직접 가서 보니까 음..그땐 밝혀진 안았지만 전 홍진호선수의 팬입니다. 그래서 모니터와 폰 액정 속이 아닌 실제로 보니

 와....정말이지 감격스럽다라는 감정과엄청행복 했습니다.


경기에 관한 내용 이라면 우선 첫경기가 홍진호선수와 강민선수의 경기였죠 맵은 레퀴엠이었는데

그 경기에선 제가 홍진호선수를 좋아하게된 이유인 폭풍처럼 몰고가는 공격적인 플레이였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초반에 저글링을 보내고 콩탈리스크를 몰고가 마무리를하였더니 것이 제가 기대하던 플레이였습니다.

하지만 강민선수는 그닥 공격을하지못하고 gg를쳐서 일찍끝나 아쉬웠지만 오랫만에 보는 위너홍진호를 보아서 기분이 더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강민선수는 이병민선수에게도 지게되서 씁쓸함과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너무 빨리끝났다는 것이  진짜 폭풍처럼 지나간것같네요


세번째에는 박정석선수와 이병민선수의 경기였죠

이병민선수가 초반부터 공격 수비에 실패하여 박정석선수에게 좀 기우는가 했는데

가면갈수록 와 전혀 녹술지않은 선수시절때 실력이 보이는 경기로 진짜 와아감탄밖에 안나오는 명경기였있습니다.


중간에 반가운 손님들의 인터뷰를 하고

그다음 2연패를 기록한 강민선수와 1승을 기록한 박정석선수의 경기인데 

이번에도 지면 강민선수는3연패인데..하면서봤는데...

경기중에 계속 채팅으로 박정석선수에게 말을 걸고 저번에 박정석선수가쓴 수를 쓰면서 경기를 잘풀어가고 있었는데

역시 박정석선수도 잘해나가고 있었지만 결국 돈이없어 ㅈㅈ를 쳐 강민선수는3연표는 피해가고

모든 선수들이 1승씩하고


홍진호 선수와 이병민 선수의 경기 였는데 아....졌어요 홍진호 선수

그다음경기도 홍진호선수 경기였는데 상대는 박정석 선수입니다.

이제 설명은 빼고 간단하게말하죠 홍진호선수 이병민선수 결승진출 했습니다

와아아아아근데 맵은 기요틴...벙커링이 가능한맵이라 조마조마했습니다

이전에도 벙커링을 한번 썻던터라..했지만

예에에에에홍진호 우승!!!!나까지 기뻤네요

마지막 승리의 콩댄스도 추고

네 오늘 진짜 재밌었고 이번에 대회 연거 참좋았고 다음에도 볼수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