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조회 수 : 3514

2016.03.05 11:59

KakaoTalk_20160305_051856093.jpg

한국 시간 5일 새벽부터 진행된 2016 아놀드 클래식 212 부문의 결선이 마침내 마무리 되었다.

한국의 강경원 선수는 지난 올림피아에 이어 2번째 프로 무대만에 아놀드클래식 프로 212 결선에서 5위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몇간 전에 치뤄진 예선 무대에서는 Top6로 결선에 올랐으나 결선무대에서 5위를 차지하였고 한국 보디빌딩 선구자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알렸다.

<결선 무대 순위>
1위 히데타다 야마기시(Hidetada Yamagishi)
2위 호세 레이몬드(Jose Raymond)
3위 데이비드 헨리(David Henry)
4위 가이 시스테니노(Guy Cisternino)
5위 강경원 (Kyung Won Kang)
6위 찰스딕슨 (Charles Dix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