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으로 새벽 2시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 진행중인 2016 아놀드클래식 212부문에 출전한 대한민국 대표 보디빌더 강경원 선수가 예선전을 무사히 마치고 결선에 진출했다. 

작년도 우승자 호세 레이몬드, 데이비드 헨리, 히데타다 야마기시 등과 함께 6명의 선수가 결선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