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21 13:43
루이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미스터 올림피아 2015'의 212 쇼다운에 압도적인 근육미를 과시하며 1위에 올랐다.
최근 몇 년간 212 파운드는 루이스의 시대나 다름없다. 루이스는 2012년 올림피아 첫 우승을 시작으로 2015년 현재까지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을 놓친 적이 없다. 특히 이번 우승으로 올림피아 4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그의 시대가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게 무섭다. 보디빌딩 강자 중에는 나이가 적지 않은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는데, 루이스의 올해 나이는 32세다. 자기관리만 잘 한다면 앞으로 오랜 기간 세계 정상에 머무를 가능성이 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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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도둑
2015.09.22 01:23
이게 강자의 여유라는거구나....ㅋㅋ 진짜 백더블 바이셉스 포즈중에 오른손 까딱까따 보고 기겁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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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사우루스
2015.09.21 14:29
강경원선수가 더좋아보이는데 두리뭉실하이 별루구만 데피도 없고 다리도 강경원선수가 더좋은거같음 -
ㅇㅇ
2015.09.21 14:36
아주 입만열면.. -
강경원선수팬
2015.09.21 14:41
그건아닌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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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팬
2015.09.21 15:46
이거 약제대로하고 글썻네 보충제를하도먹어서 뇌까지 근질이생기셨나 -
카운타크
2015.09.21 15:44
ㅋㅋ 212에 필히스라불리는 루이스가요?
유머에 웃고갑니다ㅋㅋ아무리 팬심이여도ㅜㅜ -
호루
2015.09.22 02:20
지능적 안티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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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하다
2015.09.21 13:50
다좋은데 또 백더블바이셉은 더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