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21 13:27
야마기시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미스터 올림피아 2015'의 212 쇼다운에 출전해 뛰어난 근육미를 과시하며 3위에 올랐다.
야마기시는 세계적인 강자로 IFBB에서 꾸준히 활동했지만 입상과는 거리가 있었다. 그러나 지난해 아놀드클래식 4위를 시작으로 올해 아놀드클래식에선 2위에 올랐고, 마침내 올림피아에서 처음으로 입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최근 야마기시의 행보를 보면 상승세가 뚜렷하다. 세계 프로 보디빌딩의 양대 축인 미스터 올림피아와 아놀드 클래식에 입상했다. 세계 정상급으로 한 발 더 다가선 듯한 모습이다.
한편 이번 대회 212 쇼다운의 우승은 예상대로 플렉스 루이스가 차지하며 4연패 금자탑을 쌓았고 2위는 호세 레이몬드의 것이었다. 처음으로 올림피아에 도전한 한국의 강경원과 김준호는 각각 11위, 16위로 발표됐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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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눈봉사
2015.09.25 22:52
솔직히 게임이안되는데 히데가 어깨가 약하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Ziron
2015.09.23 01:10
처음엔 좋아보였는데 옷하나 잘못입어 비호감으로 바뀜 모르고 입은것 같지도 않고 -
늑144251대
2015.09.22 03:13
이것이 스폰효과다 딱봐도 레전드 김준호 보다 못하다
히데의 최고약점 어깨 세퍼레이션 2번 잡을때 가장 취약하지 -
멸치새끼
2015.09.22 07:16
미친소리 ㅋㅋㅋㅋ 프더바 자세는 212 원탑이구만 ㅋㅋㅋ -
늑대
2015.09.22 10:42
미친소리? 멸치새끼가 쳐돌아뿟나 -
운동엔답이없노
2015.09.23 13:55
미ㅊ소리 햇구만유...ㅜㅜ -
헬스갤러리
2015.09.23 01:18
희대에 개소리 ㅋㅋㅋㅋ
일단 매스차이가 많이나고 둔근, 대퇴이두, 근육의 강도에서 아예 밀리는데 무슨 ㅋㅋㅋ
솔직히 3등이랑 16등이랑 비교 자체가 무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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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ㅇㄹ
2015.09.21 17:40
강경원 선수랑 나란히 붙여봐야하는데....아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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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만두
2015.09.21 15:40
와 개쩌네 아시아사람도 3위를 할수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