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08 11:33
2015 아놀드 클래식의 메인 이벤트인 Arnold Clssic Bodybuilding Open 경기에서 마지막 Callout을 밭은 TOP 4 선수들이 비교심사 중 사회자가 마지막 Most Muscular Pose를 요구하자 재미있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강력한 우승후보인 아놀드 클래식 4회 우승자 'The Blade' 덱스터 잭슨과 2회 우승자 'Texas Rattlesnake' 브랜치 워렌이 모스큘라 포즈 도중 서로 머리를 맞대고 포즈를 취한 것이다. 브랜치 워렌은 덱스터를 불렀고 갑자기 머리를 들이 밀었다. 이에 덱스터는 기꺼이 응하며 서로 머리를 맞대었고 그 상태에서 모스큘라 포즈를 서로 취하였다.
서로 경쟁자이지만 팬 서비스 차원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준 두 선수의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보겠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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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랜횽 상남자라 재밋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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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치 상남자 은근 매너가 좋은거같더라구요.. 그래서 왠지 더 좋아짐 -_- 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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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과 잭슨 보기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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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한수
2015.03.09 10:13
네 저런 모습 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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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쓰러스트
2015.03.08 16:11
윈클라는 점점 하락세인가...크기는 커지는데 심미성은 떨어지네... -
신의한수
2015.03.09 10:14
윈클라, 빅라미한테 주어진 과제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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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5.03.08 11:49
ㅋㅋㅋㅋㅋ 귀여웡ㅋㅋㅋㅋㅋ -
신의한수
2015.03.09 10:14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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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치 워렌은 그리 많은 선수들이랑 친한 거 같진 않던데~
덱스터 잭슨이랑은 친한 모양이네요 ㅋ
필 히스랑도 친한 거 같던데~
그나저나 탑4에 윈클라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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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한수
2015.03.08 12:26
윈클라 6등 아직 부족해요~ 아마도 전에 필 덱스터 브랜치가 모두 머슬테크에 있다보니 친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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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네요 ㅜㅜ 윈클라 팔, 하체 정말 괴물급으로 커지고 있던데...
복근이 너무 약해서 심미적으로 훅 쳐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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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근이 약간 문신에 가려진느낌도 있더라구요 ㅠ
왜 복근에 문신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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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한수
2015.03.09 10:13
이런 상황을 고려하지 않았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