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아놀드 클래식의 메인 이벤트인 Arnold Clssic Bodybuilding Open 경기에서 마지막 Callout을 밭은 TOP 4 선수들이 비교심사 중 사회자가 마지막 Most Muscular Pose를 요구하자 재미있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강력한 우승후보인 아놀드 클래식 4회 우승자 'The Blade' 덱스터 잭슨과 2회 우승자 'Texas Rattlesnake' 브랜치 워렌이 모스큘라 포즈 도중 서로 머리를 맞대고 포즈를 취한 것이다. 브랜치 워렌은 덱스터를 불렀고 갑자기 머리를 들이 밀었다. 이에 덱스터는 기꺼이 응하며 서로 머리를 맞대었고 그 상태에서 모스큘라 포즈를 서로 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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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경쟁자이지만 팬 서비스 차원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준 두 선수의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