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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보디빌더 '프레데터' 카이 그린'(39·미국)이 2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 그의 이번 방문은 '몬스터짐 피트니스 페스티벌' 참가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카이 그린을 말로 설명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 상식을 깨는 그만의 독특한 포징과 다양한 퍼포먼스는 인간이 몸을 통해 표현할 수 있는 예술의 한계를 초월한다.

또한 이번 방한에 맞춰 그와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된다. 그 첫 번째로 10월 30일 열리는 '몬스터짐 피트니스 페스티벌'에서 아시아 넘버원 보디빌더 '강경원'을 비롯해 황철순, 이예린 등이 함께하는 워크아웃쇼와 카이 그린의 단독 바디 퍼포먼스를 비롯해 국내 정상급 보디빌더와 함께하는 카이 그린의 '트레이닝 캠프'가 11월 1일(일) 팬들 앞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