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다이어트 철학으로 꾸준히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슈퍼모델 출신 김사라 '몬스터짐 피트니스 페스티벌' 런웨이 무대를 앞두고 트레이닝에 열중하고 있다.


유달리 살이 잘 찌는 그녀지만 '걷기 다이어트'에 관한 남다른 철학은 모델 시절의 몸매 유지의 여전히 유지하는 비결인 듯하다. 그와 관련된 책까지 출판될 정도. "예전처럼 장거리를 걷거나 하는 것은 여건상 힘들다. 아기 무게만 10kg이 넘는터라 무릎에 무리가 많이 간다. 그래도 하루 한 시간 정도는 꾸준히 걸으려고 한다.“


이번 행사는 성승헌, 박은지의 진행하에 총 50여명의 스타가 총출동하여, 각자에게 주어진 쇼를 통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몬스터짐 피트니스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30일(금요일) 오후 8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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