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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짐] 5일 저녁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 홀에서 벌어진 ‘2014 올스타클래식’ 남자 올스타 부문에서 김준호가 MVP를 차지했다.

강경원, 조남은과 함께 남자 올스타 부문 파이널에 오른 김준호는 15년만의 국내 복귀전에서 영예의 MVP 주인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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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빌딩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를 목적으로 기획된 ‘2014 올스타클래식’은 엄청난 열기 속에 마무리되면서 보디빌딩 대중화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다.
여성 피규어 부문(보디빌딩 대회의 한 분야)에서는 시간의 흐름을 거부하는 마법이 펼쳐졌다. 40대의 이향미, 오주원, 정영순을 비롯해 50대의 이현아가 20대에 버금가는 몸매를 자랑했다.

‘여름왕국’으로 불리는 여성 비키니 부문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의 정아름, 머슬매니아 세계대회에서 두 개 부문을 석권한 비키니 여왕 권도예, 보디빌더 출신으로 미모와 복근이 특별히 두드러지는 황선화 등이 장내를 뜨겁게 달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