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적인 닭가슴살 업체 '굿닥'을 운영중인 오모 씨는 최근 SNS를 통한 이벤트에 푹 빠져있다고 한다.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좋아하는 선수 이름을 불러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시작된 닭가슴살제품 무료증정 이벤트는 1차 50명에게 돌아갔고, 2차 이벤트로 "연인끼리 찍은 괴상한 사진을 올려달라"는 제목으로 시작되었다. 이런 이벤트에 맛들인 오모 씨는 "이러다 거지되는거 아닐까??"라는 후문을 남겼다고 한다.
기사작성 : MONSTERZY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