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학 커뮤니티 보충제 연구소 세로니 꺾은 신예 대런 틸, 웰터급 맥그리거의 등장? [엠파이트=조형규 기자] UFC 웰터급에 '물건'이 나타났다.주인공은 바로 영국에서 온 24세의 젊은 피 대런 틸(24, 영국). 22일(한국 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Fight Night) 118에서 베테랑 도널드 세로니(34, 미국)를 1라운드 TKO로 꺾은 틸의 ... 빠른 복귀 원하는 마크 헌트, “타이틀 도전할 마지막 기회” [몬스터짐=조형규 기자] 싸워야 사는 남자 마크 헌트(43, 뉴질랜드)가 돌아온다. 뇌 검사에서 '정상' 판정을 받자마자 당장 싸우겠다며 들고 일어났다.11일(이하 한국시간) 미 스포츠 전문 매체인 '스포팅뉴스(Sporting News)'와의 인터뷰에 응한 헌트는 오는 2018년 2월... 볼칸 오즈데미르, 폭행죄로 체포···코미어와 타이틀전 적신호 [엠파이트=조형규 기자] UFC 라이트헤비급 파이터 볼칸 오즈데미르(28, 스위스)가 20일(이하 한국시간) 체포됐다. 복수의 북미 종합격투기 매체는 20일 오즈데미르가 미국 플로리다주 로더데일에서 체포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즈데미르는 신체... 볼칸 오즈데미르, "폭행 사건 결백"···피해자는 '뇌진탕' 주장 [엠파이트=조형규 기자] 최근 특수폭행 혐의로 논란이 된 UFC 라이트헤비급 파이터 볼칸 오즈데미르 (28, 스위스)와 관련된 경찰 사건 보고서가 공개됐다.미 종합격투기 매체인 'MMA 파이팅'은 21일(이하 한국시간) 해당 사건에 대한 경찰 보고서를 인용하며 오즈데미르 ... 벨라토르 헤비급 토너먼트 확정···표도르-미어 맞대결 [엠파이트=조형규 기자] 벨라토르의 헤비급 왕좌를 가리는 토너먼트 8강 대진표가 확정됐다.미 종합격투기 2위 단체인 벨라토르는 23일(이하 한국시간) 헤비급 타이틀의 주인을 가리는 토너먼트의 8강 대진을 확정짓고 이를 공식 발표했다.벨라토르의 이번 헤비급 토너먼... 베우둠-코빙턴, 호주에서 ‘현피’ 논란? “건방진 놈” vs “더러운 브라질” [엠파이트=조형규 기자] UFC 최고의 비호감(?) 파이터 두 명이 드디어 실제로 만나 ‘현피’를 벌였다?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호주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21에 출전 예정인 파브리시오 베우둠(40, 브라질)이 16일 시드니에서 웰터급 랭킹 3위의 파이터 콜비 코... 무모한 도전? 로리 맥도날드, “헤비급 토너먼트 출전 요청했다” [몬스터짐=조형규 기자] 과연 로리 맥도날드(28, 캐나다)의 무모한 도전(?)이 이뤄질 수 있을까.지난해 UFC에서 벨라토르로 이적하며 웰터급 폭풍의 핵이 된 맥도날드가 이번에는 헤비급 출전 의사를 밝히며 또 다른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맥도날드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몸값 폭등한 네이트 디아즈···대전료로 1천 5백만 달러 요구 [엠파이트=조형규 기자] 네이트 디아즈(31, 미국)를 키워준 건 결국 코너 맥그리거(29, 아일랜드)였을까.디아즈의 기세가 요란하다. 맥그리거와의 2연전으로 몸값이 폭등한 디아즈가 최근 자신과의 타이틀전을 요구하고 나선 웰터급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에게 "UFC가 1천... 메이웨더와 맞붙는 日킥복서 “주먹으로 역사를 바꾸겠다” [엠파이트=반재민 기자] 50전 50승 무패의 복싱 신화를 쓴 레전드 플로이드 메이웨더의 종합격투기 데뷔가 확정되었다. 무대는 일본의 라이진 FF다. 일본의 격투단체 라이진 FF는 5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세계 복싱의 레전드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12월 31일 일본 사이... 맥그리거, 징계 어려울 듯···사건 당사자들 반응은? [엠파이트=조형규 기자]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간)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코너 맥그리거(29, 아일랜드)가 종합격투기 시합을 관전하던 중, 팀 동료의 승리에 취한 나머지 케이지에 난입했다가 심판과 안전요원에게 손찌검을 하고 욕설을 내뱉으며 큰 소란을 일으켰기 ... 맥그리거 대 GSP, 불가능한 이야기 아니다? [엠파이트=조형규 기자] 데이나 화이트의 말, 과연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코너 맥그리거(29, 아일랜드)를 둘러싼 대결 구도에 또다른 가능성을 열어뒀다. 바로 맥그리거와 조르주 생피에르(36, 캐나다)의 슈퍼파이트다.18일(이하 한국시간) 화... 마피아 대부의 손자, "MMA로 가문의 오명 씻는다" 10월 27일(현지시각) 미국 동부 로드아일랜드주의 한 경기장에서 CES MMA라는 단체가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네 번째 경기에 존 가티 3세라는 선수가 출전했다. 신장 180cm의 웰터급인 그는 2014년 아마추어에서 5승 1패를 기록한 후 그날 프로 데뷔전을 가졌다. 상대였... 마이클 비스핑의 아이러니, “맥그리거는 디아즈 아닌 퍼거슨과 싸워야” [몬스터짐=조형규 기자] 마이클 비스핑(38, 영국)의 입에서 “맥그리거와 디아즈와의 3차전보다 퍼거슨과의 대결이 더 확실한 매치업이다”라는 의외의(?) 발언이 나왔다. 오는 11월 UFC 217에서 UFC 미들급 타이틀 2차 방어전을 치를 예정인 챔피언 비스핑이 라이트... 마이클 비스핑, 내년 3월 은퇴 희망···"마지막 경기는 영국에서" [엠파이트=조형규 기자] 옥타곤에서만 11년을 보낸 마이클 비스핑(38, 영국)의 긴 여정이 끝나가고 있다.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22에 출전하는 비스핑이 은퇴 계획을 밝혔다. 무엇보다도 고국이자 자신에게는 승리의 상징... 마이클 비스핑 "GSP, 근육보다는 그걸(?) 키워" [몬스터짐] 파이터들의 경기 전 '이빨'을 어디까지 진심으로 받아들여야 할까. 가끔은 그것이 100% 진심인 것처럼 보일 때가 있다. 티토 오티즈와 켄 샴락의 경우, 특히 샴락은 오티즈를 진심으로 혼내주고 싶어한 것으로 보인다. 첫 번째 만남에서 KO패를 당하고 두 번... 다니엘 코미어, “구스타프손? OSP? 타이틀전 누구라도 좋다” [엠파이트=조형규 기자] “오즈데미르를 마냥 기다려줄 순 없다. 구스타프손이나 생 프루 누구라도 좋으니 붙여만 달라.”이번에도 상대를 잃은 불운의 아이콘(?) 다니엘 코미어(38, 미국)가 다시 극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최근 UFC 라이트헤비급 파이터 볼칸 오즈데미르... 다가오는 하빕 vs 맥그리거 팬들이 우려하는 한 가지는? [UFC] [엠파이트=반재민 기자] UFC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파이트 카드가 될지도 모를 일전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현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가 오는 10월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T-모바일 아레나에... 前 WWE 챔피언 잭 스웨거, 벨라토르와 계약···오는 2018년 MMA 데뷔 [엠파이트=조형규 기자] 또 한 명의 프로레슬링 챔피언 출신 종합격투기 파이터가 탄생했다.지난 2010년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에도 오른 바 있는 WWE 출신의 프로레슬러 잭 스웨거(35, 미국/본명 도널드 제이콥 해거 주니어)가 프로 종합격투기 무대에 데뷔한다. ...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그 1초의 순간을 가른 ‘2퍼센트의 차이’ [기획] [엠파이트=반재민 기자] 승리의 목전까지 와 있었다. 하지만, 그 승리 앞에서 2퍼센트의 부족함이 발목을 잡았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은 11일(한국 시간) 미국 콜로라도 펩시 센터에서 펼쳐진 UFC 파이트 나이트 139 야이르 로드리게스와의 메인이벤트 경... ‘주짓수 여신’ 맥켄지 던, 마침내 옥타곤 상륙···오는 3월 UFC 데뷔전 [엠파이트=조형규 기자] 현존하는 최강의 주지떼라 맥켄지 던(25, 미국)이 드디어 옥타곤에 상륙한다.UFC의 매치메이커인 션 셸비는 지난달 31일(이하 한국시간) 던이 2018년에 옥타곤에 데뷔할 것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미 종합격투기 전문 매체인 ‘MMA 파이팅’이 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