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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 Gaspari Nutrition의 대표적인 단백질 제품인 Myofusion의 프로틴 스파이킹에 대한 소식(http://news.monsterzym.com/supplement/2542644)을 알렸다. 가스파리사의 프로틴 스파이킹에 대해 알아본 결과 2014년 8월 경에 판매되고 있던 Myofusion Elite Series에만 해당하는 것으로 판명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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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spari사의 Myofusion Series는 몇차례의 변화를 거듭하면서 지금의 ADVANCED PROTEIN으로 세대교체를 하였다. 얼마전 출시되었던 Elite Series는 오랫동안 판매되지 못하고 새로운 ADVANCED PROTEIN으로 교체되었는데 이는 프로틴 스파이킹과 관련된 문제로 판매 중단을 하고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였고 현재 판매되고 있는 Gaspari Myofusion은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혀 졌다.


현재 미국 내 프로틴 스파이킹과 관련된 주요 요점은 두가지이다. 라벨에 표기되지 않은 성분, 즉 Filler(질소양을 충족시키기 위해 첨가하는 물질)를 첨가하여 단백질 양을 속인 경우와 라벨에 표기되어는 있지만 가격이 저렴한 유리 아미노산으로 단백질 양을 충족시킨 경우이다. 방법이 어찌되었든 두가지 모두 소비자를 오도하는 행위이다.


제조사에서 공개하지 않은 이상 라벨에 표기된 사항에 의존해야 하는 소비자 입장에서 라벨에 표기되지 않은 성분으로 질소량을 채우는 행위는 단백질 업계에서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또한, 라벨 표기법으로 교묘하게 소비자를 오도해서도 안된다. 과거 사이토스포트에서도 머슬밀크/몬스터밀크의 표기법 문제와 관련하여 시정조치를 받고 시정한 바 있다. 사이토스포트는 해당 부분에 대해 인정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하였다. 


현재 프로틴 스파이킹에 대해서 많은 우려가 있지만 제조사에서는 적극적인 시정조치를 통해 소비자들의 우려를 불식시켜야 할 것이다.


기사작성 : MONSTERZY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