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짐] 부산 지역 보디빌더들이 기다리는 최고의 순간, ‘2016 미스터&미즈 부산선발대회가 어느덧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부산 대회는 전국에서도 높은 수준을 자랑하는 대회인 만큼 올해도 그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겁다.

 

작년에 첫 대회를 치른 최유진 선수는 1년 만에 더없이 빠른 성장을 이뤘다. 심지어 쇼핑할 때도 운동복을 사는 데 모든 시간을 할애할 정도로 운동 자체를 즐기는 마니아인 그녀는 내가 운동을 하면서 느낀 행복을 다른 사람들과도 같이 공유하는 것이 소원이라며 쾌활하게 웃어 보였다. 심지어 보충제를 먹을 때도 맛있는 제품을 먹으며 행복하고 싶다는 그녀는 주변 사람들로 하여금 자연스레 미소를 짓게 만드는 강한 에너지와 긍정의 힘을 가진 매력적인 선수다.

 

대회를 사흘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간 최유진 선수의 훈련 영상을 공개한다.


[기획] 몬스터그룹

[사진 및 리터칭] 최웅재 작가

[영상 연출 및 촬영] 박제영 PD

[영상 편집] 황채원 PD

[기사] 조형규 기자(press@monstergroups.com)

[장소협찬] 부산 스타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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