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아시아=반재민 기자] 필라테스 전문 지도자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바이탈 필라테스가 대학교와 산학협동협약을 통해 더욱 전문적이고 다양한 필라테스 전문가 과정 운영에 힘찬 시동을 걸었다.

바이탈 필라테스는 부산에 위치한 동의과학대학교와 산 • 학 협동 협약을 맺고, 필라테스와 피트니스에 관련한 지식과 실무를 교류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서 둘은 산업체 위탁교육에 따른 업무 협조, 상호간 기술정보 및 연구자료 제공 등 필라테스 지도자 자격 실기과정에 대한 교류 뿐만 아니라, 교재 및 교육과정 개발 공동 참여, 양 기관의 보유시설 및 기자재 상호 이용 등 이론적인 부분까지 학술적인 교류를 통해 지도자 자격증 과정을 더욱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틀을 잡았다.

또한 관련학과 우수학생의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을 통해 학생들로 하여금 더욱 많은 관련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으며, 취업지원을 통해 단순히 자격과정 뿐만 아니라 아카데미에서부터 취업까지 모두 제공할 수 있는 종합적인 과정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탈필라테스 측은 이번 협약과 관련해 “이번 협약으로 더욱 전문적인 필라테스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게 되었다. 더욱 좋은 지도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필라테스전문지도사 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바이탈 필라테스는 부산 서면과 해운대, 서울 광화문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필라테스 자격증에 관한 문의는 ‘바이탈 필라테스’ 서면 본원(전화: 051-808-9005)으로 문의하면 더욱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사진=바이탈 필라테스 제공
반재민 기자(press@monstergroups.com)